♥강윤규교수님과 함께 한 환상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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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06-12-09 11:23본문
아마 회원님들도 어릴적..아니..요즘도 가끔 듣는 소리이기도한 어르신들이 그러시죠.
날이 구지거나 안좋으면 '에고 허리야. 오늘 비가 올려고 그러나.' 하는 소리들요.
그때는 그소리가 그냥..연세가 드셔서 그러신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치고나서..저도...가끔은 그런때가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어머 나도 나이를 먹었나봐..'그랬는데요...그게 아니더라구요.
사실....한달전까지는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절단된 부위 그러니까 절단단을 정말..열심히 맛사지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바빠서 맛사지에 소홀했더니...얼마전인가( 예전에도 한두달에 한번 정도씩)절단단이..너무 아프고 걷기 조차 힘들더라구요.
바늘로 찌르는것 같고, 전기 김염된 것 처럼 찌르륵 하기도하고....
그래서 병원에 가 주사라도 맞아야지 했는 데...병원가면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하루가 다 가잖아요. 그래서 에휴... 다음에 시간날때 가자 생각하고 아스피린이나 펜잘 같은 진통 소염제만 잔뜩먹었더니 속도 쓰리고....
그냥 그렇게 지내오다가
바로 어제 였죠.
고려대학안암병원 교수연구동 7810호에서 있던 강윤규교수님의\" 환상통세미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강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꾹꾹 누르니까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오길 잘했구나..듣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상통...
전에...아는 회원분이 다리가 너무 쑤시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감전 된것 처럼 찌르륵해서 일을 못할 지경이라고.
그때는 사실..잘 몰랐어요. 그 회원이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보다..아니면..다리가 있다가 없어서 그런가 보다...그래서 그랬죠.
뭔가(일이던 취미던)에 빠지면..잊혀지겠지 하면서 그렇게 이야기 한적이있는 데..그래도 너무 아프다며 나중에는 신경수술도하고 전기자극 수술도하고....
수술후 통증이 없어진것 같다고 하더니.. 얼마후 또...
환상통이 심한분들 누구에게 말하기도그렇고 잘못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일쑤, 그러다보면 우울증에도 빠지고 사람들 기피현상 까지 생기고
전..그래서 울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순간의 통증을 줄이기위해 많은 약을 먹는것 보다(참.. 아시죠 약을 오래먹다보면 그약에 의해 또다른 곳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전기나, 수술로 병원 자주 들락 날락..입원하고 수술하고(너무 오래있다보면..무기력해지고 삶의 자체가 피폐해지는 것 ) 있는 것 반대하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 하고 맛사지하고...스트레칭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교수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없는 부분에 어디가 아프다면...남아있는 부분에 어디를 만져주면 낫는다고
회원님....
내몸은 내가 만들어야하고 관리해야해요.
특히 우리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들은 더요.
어제...세미나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많지는 않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사람들이 뭐라도(정보든 뭐든) 얻어간다고 하지 않아요.
어찌보면 우리가 해야할일이고....누군가는 해야하는 것인데...그일을 누가시켜서도 아니고..이렇게 시간을 내주고 참석한 회원님들께 식사까지 대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우리와 연관된 통증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님이 계시기에 앞으로 우리쪽 장애에 대해 많이 발전 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니..감사하기도하고 고맙더라구요.
회원님들중 참석하시려다 못하신님들..다음 2차 세미나를 또 만들려고합니다.
그때는 빠지지마시고 꼭 참석하세요.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참석해주신
세창 장애인구두연구소소장님이시자 저희협히 부회장님이신 남궁정부소장님,차재엽언니,장은석님, 이수미님, 먼길 올라오신 전라도 광주의 임호진님 부부,병원서 만난 신입 김재길님 부부,홍간사님, 치용님,김진희이렇게 10분이 조촐하게 강윤규교수님을 모시고 1시간 가량 들었구요.나머지 30분은 각 개개인의 통증에 대해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미나후에는 야경이 멋진 병원 8층 호브노브라는 한식 레스토랑서 맛잇는 밥도 먹으며..담소를 나눴습니다.그리고..저희 몇몇은 용산쯤와서 다시 2차...ㅋㅋㅋ 말씀 안드려도 분위기 상상가시죠.!!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좋은 정보 꼭 얻어가시고 친분도 쌓으시기 바랍니다.
***강윤규교수님....바쁘셨을텐데....귀한 시간 내주셔서..이곳을 빌어 정말 저~엉말. 정중히 감사 표현 합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세미나 부탁드립니다***
날이 구지거나 안좋으면 '에고 허리야. 오늘 비가 올려고 그러나.' 하는 소리들요.
그때는 그소리가 그냥..연세가 드셔서 그러신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치고나서..저도...가끔은 그런때가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어머 나도 나이를 먹었나봐..'그랬는데요...그게 아니더라구요.
사실....한달전까지는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절단된 부위 그러니까 절단단을 정말..열심히 맛사지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바빠서 맛사지에 소홀했더니...얼마전인가( 예전에도 한두달에 한번 정도씩)절단단이..너무 아프고 걷기 조차 힘들더라구요.
바늘로 찌르는것 같고, 전기 김염된 것 처럼 찌르륵 하기도하고....
그래서 병원에 가 주사라도 맞아야지 했는 데...병원가면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하루가 다 가잖아요. 그래서 에휴... 다음에 시간날때 가자 생각하고 아스피린이나 펜잘 같은 진통 소염제만 잔뜩먹었더니 속도 쓰리고....
그냥 그렇게 지내오다가
바로 어제 였죠.
고려대학안암병원 교수연구동 7810호에서 있던 강윤규교수님의\" 환상통세미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강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꾹꾹 누르니까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오길 잘했구나..듣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상통...
전에...아는 회원분이 다리가 너무 쑤시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감전 된것 처럼 찌르륵해서 일을 못할 지경이라고.
그때는 사실..잘 몰랐어요. 그 회원이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보다..아니면..다리가 있다가 없어서 그런가 보다...그래서 그랬죠.
뭔가(일이던 취미던)에 빠지면..잊혀지겠지 하면서 그렇게 이야기 한적이있는 데..그래도 너무 아프다며 나중에는 신경수술도하고 전기자극 수술도하고....
수술후 통증이 없어진것 같다고 하더니.. 얼마후 또...
환상통이 심한분들 누구에게 말하기도그렇고 잘못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일쑤, 그러다보면 우울증에도 빠지고 사람들 기피현상 까지 생기고
전..그래서 울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순간의 통증을 줄이기위해 많은 약을 먹는것 보다(참.. 아시죠 약을 오래먹다보면 그약에 의해 또다른 곳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전기나, 수술로 병원 자주 들락 날락..입원하고 수술하고(너무 오래있다보면..무기력해지고 삶의 자체가 피폐해지는 것 ) 있는 것 반대하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 하고 맛사지하고...스트레칭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교수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없는 부분에 어디가 아프다면...남아있는 부분에 어디를 만져주면 낫는다고
회원님....
내몸은 내가 만들어야하고 관리해야해요.
특히 우리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들은 더요.
어제...세미나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많지는 않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사람들이 뭐라도(정보든 뭐든) 얻어간다고 하지 않아요.
어찌보면 우리가 해야할일이고....누군가는 해야하는 것인데...그일을 누가시켜서도 아니고..이렇게 시간을 내주고 참석한 회원님들께 식사까지 대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우리와 연관된 통증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님이 계시기에 앞으로 우리쪽 장애에 대해 많이 발전 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니..감사하기도하고 고맙더라구요.
회원님들중 참석하시려다 못하신님들..다음 2차 세미나를 또 만들려고합니다.
그때는 빠지지마시고 꼭 참석하세요.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참석해주신
세창 장애인구두연구소소장님이시자 저희협히 부회장님이신 남궁정부소장님,차재엽언니,장은석님, 이수미님, 먼길 올라오신 전라도 광주의 임호진님 부부,병원서 만난 신입 김재길님 부부,홍간사님, 치용님,김진희이렇게 10분이 조촐하게 강윤규교수님을 모시고 1시간 가량 들었구요.나머지 30분은 각 개개인의 통증에 대해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미나후에는 야경이 멋진 병원 8층 호브노브라는 한식 레스토랑서 맛잇는 밥도 먹으며..담소를 나눴습니다.그리고..저희 몇몇은 용산쯤와서 다시 2차...ㅋㅋㅋ 말씀 안드려도 분위기 상상가시죠.!!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좋은 정보 꼭 얻어가시고 친분도 쌓으시기 바랍니다.
***강윤규교수님....바쁘셨을텐데....귀한 시간 내주셔서..이곳을 빌어 정말 저~엉말. 정중히 감사 표현 합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세미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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