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되면 다친지 딱 2년이 됩니다.  가족들과 오래간만에 여행을 가려고하는 데, 사실 조금 두렵습니다. 아직 잘 걷는 편도 아니고, 과연 이다리로 여행을 잘 할수 있을 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 상처가 생기지는 않을 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 장애인들만 고객으로 하는 여행사가 따로 있을 까요??

여기 협회 회원님들은 여행 뿐아니라 해외여행도 자주들 다니시는것 같은데, 관광하려면 많이 걷고 정해진 스케쥴에 다니다보면 많이 걷고 할텐데,  걷는데 불편하지는 않은 지.상처는 안생기는지. 다른 일행들의 걸음걸이에 쫒아는 갈 수 있는 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활동하시는 분들 사진 올라온것들을 보면 저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부럽기도하고 협회랑 교류를 갖고있는 여행사가 따로 있는 지 궁금합니다.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