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돗자리 펴고 앉을 까봐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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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6-12-27 22:44본문
후후후...영진씨...
정말 오래간만에 댓글 보니 반갑네.
참..전화로 이야기 했던..환상통...
엊그제 고려대 강윤규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곧 자료 나오는데로 메일로 보낼줄께
잘 읽어 보고 다시 나에게로 보내줘요. 알았죠.
잘 지내고...
한살 더 거기서 먹네요...후후후
떡국은 먹는 지 모르겠네
영진씨..잘 지내요.
가끔 소식 전하구..
난 싸이를 안해서 영진씨 소식 궁금해도 알 수 없으니까 종종 연락하고 살아요.
정영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진희님이 말씀하신 영진학생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이미 진희님께서 이리저리 제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저는 딱히 쓸말이 없네요.
:
:요즘은 겨울 방학이라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부리며 오늘도 이렇게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 했지만 여전히 데코에는 좋은 글들과 좋은 만남들이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
:그럼 얼마남지 않은 2006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전보다 더 발전된 자신과 행복이 함께 할것이라는 믿음으로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정영진
:
:
:
::오늘...
::즐거은 크리스마스이브 입니다.
::회원님들은 잘 보내고 계시죠.
::연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요.
::
::오늘 한통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정영진이요.
::아시는 분들은 알꺼예요. 미국으로 유학간친구.
::벌써 2년6개월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금방올 줄 알았는 데..
::전화를 받으니까 보고 싶더라구요. 어떻게 변했을 까..외모는...
::
::사실...
::어제 영진이 이야기를 벙개에서 했었거든요.
::영진이는 초창기때 회원이라 한참벙개다모임이다할때마다 은석씨나 병휘씨나 주현씨들과친햇는 데...
::워낙 말이 없고 수줍음이 많아서 과연 미국가서 잘 할까..
::1달도 못되서 오는 건 아닐까 했는 데..2년넘게 있는것 보니까 잘 있네요.
::그래서 어제는 영진이에 대해 궁금 하기도 하구 해서 화재가 영진이 이야기를 참 많이 했는 데...
::전화를 받으니까
::한국에서 미국까지 텔레파시가 통한것인지...정말 놀랬습니다.
::또 반가웠구요.
::
::목소리는 가느다란 미성에서 멋진 음성으로 바뀌었고...
::말도 좀 많아진듯 하네요. 농담도 하고..여유도 생긴 것 같고....
::
::전화로 미국의 절단장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화요금 꾀나왔을 것 같은데...그래도 수화기가 안 내려 지더라구요 너무반가워서요.
::이것 저것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후후후
::전화 통화하는 현재시각이 그곳에서는 새벽이라는 말에 아쉽지만..잘 지내라는..건강하라는 말만 했네요.
::
::저...
::참...기분이 좋네요.
::소식 뜸했던 사람들과 다시 연락이되고...
::
::2006년이 가기전에..
::바빠서 연락 못했던 분들께 안부문자라도 보내야 겠습니다
::
::데코 회원님...
::오늘 낼..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구요
::너무 과음하지 마세요.
::
::
::
정말 오래간만에 댓글 보니 반갑네.
참..전화로 이야기 했던..환상통...
엊그제 고려대 강윤규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곧 자료 나오는데로 메일로 보낼줄께
잘 읽어 보고 다시 나에게로 보내줘요. 알았죠.
잘 지내고...
한살 더 거기서 먹네요...후후후
떡국은 먹는 지 모르겠네
영진씨..잘 지내요.
가끔 소식 전하구..
난 싸이를 안해서 영진씨 소식 궁금해도 알 수 없으니까 종종 연락하고 살아요.
정영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진희님이 말씀하신 영진학생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이미 진희님께서 이리저리 제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저는 딱히 쓸말이 없네요.
:
:요즘은 겨울 방학이라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부리며 오늘도 이렇게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 했지만 여전히 데코에는 좋은 글들과 좋은 만남들이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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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마남지 않은 2006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전보다 더 발전된 자신과 행복이 함께 할것이라는 믿음으로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정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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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은 크리스마스이브 입니다.
::회원님들은 잘 보내고 계시죠.
::연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요.
::
::오늘 한통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정영진이요.
::아시는 분들은 알꺼예요. 미국으로 유학간친구.
::벌써 2년6개월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금방올 줄 알았는 데..
::전화를 받으니까 보고 싶더라구요. 어떻게 변했을 까..외모는...
::
::사실...
::어제 영진이 이야기를 벙개에서 했었거든요.
::영진이는 초창기때 회원이라 한참벙개다모임이다할때마다 은석씨나 병휘씨나 주현씨들과친햇는 데...
::워낙 말이 없고 수줍음이 많아서 과연 미국가서 잘 할까..
::1달도 못되서 오는 건 아닐까 했는 데..2년넘게 있는것 보니까 잘 있네요.
::그래서 어제는 영진이에 대해 궁금 하기도 하구 해서 화재가 영진이 이야기를 참 많이 했는 데...
::전화를 받으니까
::한국에서 미국까지 텔레파시가 통한것인지...정말 놀랬습니다.
::또 반가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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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가느다란 미성에서 멋진 음성으로 바뀌었고...
::말도 좀 많아진듯 하네요. 농담도 하고..여유도 생긴 것 같고....
::
::전화로 미국의 절단장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화요금 꾀나왔을 것 같은데...그래도 수화기가 안 내려 지더라구요 너무반가워서요.
::이것 저것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후후후
::전화 통화하는 현재시각이 그곳에서는 새벽이라는 말에 아쉽지만..잘 지내라는..건강하라는 말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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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참...기분이 좋네요.
::소식 뜸했던 사람들과 다시 연락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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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가기전에..
::바빠서 연락 못했던 분들께 안부문자라도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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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회원님...
::오늘 낼..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구요
::너무 과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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