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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난한해를 돌이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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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5건 조회 828회 작성일 07-0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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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제 누굴만났는 지알아요.
씨푸드 사장님 이번에 함께 간 분들 이야기로 밤늦도록 백경학이사장님 집에서 이야기 했어요.
언니 목소리도 그렇구 너무 소녀같다구 하시더라구요 호호호

이번에 함께 못간것이 좀 아쉽긴 했지만..많은 분들 즐겁고 재미나게 다녀와서 고마워요.

언니 스키도 잘..재미있게 알죠!!




김현순님의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
:같은 사람입니다...
:
:그것만으로도 응원이 될것 같아서....
:....
:
:축하드립니다...
:
:누구를 아느냐가 새로운 능력이 된시대~
:
:이제 여러 회원님들을 만난 한 해도 ~
:
:풍부한 경험과 능력들이 적절이 사용될수 있는 기회를
:
:맘껏 잡아 보십시오...
:
:모든일에 소원성취 하십시오.
:
:
:힘든 일이 있을때는  마음이 지치지않게~
:
:조금은 긴장도 하면서~
:
:넉넉한 자유를 누리고 사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 보자구요.
:
:지천명~기죽지 말고 ~
:
:내 사는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
:데코 회원님들이 내게준 든든한 마음으로 ~
:
:가슴 벅찬 한해를 시작해 봅니다..
:
:
::2006년 한해는 정말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든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움츠려 지내왔든 십여년의 세월을 한꺼번에 보낸 한해였습니다
::대퇴 절단이라 걸음이 시원치않고 나이가 불혹의 나이를지나 지천명 나이에 접어들고
::보니 10 여년간을 활동없이 백수처럼 빈둥빈둥 음주 가무에만 치중하니 안집의 내자가  가장아닌 가장이되고 본인은 나이땜에 취업이 안되어 마눌님 허리휘게 하니
::아이들 교육 또한 변변하게 시키지 못하니 얼마나 못난애비요
::정신차려 세상을 보니 세상은 저멀리 가벼렸고 못난 걸음으로 따라갈수도없는신세인데
::2006년 2월부터 세상이 나를 필요한다나  이  얼마나 기쁜일이요 이왕이면 돈 되는 일이 였어면 좋아겠는데 봉사직이란다 그래도 세상 구경많이하였다 회의할때 밥값 3만원 정도 나온단다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많이활동했다
::10월달인가 한성섭 회장이 전화가왔단다  김천대 한서대에서 의족 모델 좀해달라고
::미국 오소사 제품  한국대리점이 박의지라고하네
::애들 앞에서 창피해서 어떻게 하냐고 거절 했던니만  수차례 한회장님의 간곡한 부탁 거절 못해서 의족 모델 해보고 나의 용기도 테스터 해보고 우리학생들 실습한다니 교육상  의족의발전위하여  내한몸 쪽팔린들 어떠리
::그렇게 살다보니 데코도 알게되고 영동호텔 송년모임에도 참석하고 절단장애인 협회도 알게되었어며  올한해 바쁘게 돌아갔다
::바쁘게 보내니 지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왔다 11월경 영업 한번해보란다
::활동비 좀 줄테니 잘할수 있을려나 백수에게 좋은소식이다 2007년 한해는 머니가 들어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구구절절히 할이야긴 많지만 백수의 늪에서 헤어나오는 2006년 한해였다  2007년 한해는 절단장애인협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할수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보장구 수리도 의로보험 으로 고칠수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의원님들께 로비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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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글쓴이와 회장님이 어떤 오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이런글은 모든사람이 보는장소에 쓰실게 아니라 문자메시지로 하는게 어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어떨까 싶습니다.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

이런 사적인 문제로 신성한 홈페이지를 더럽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특히 특정 상품을 거론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

하는것은 상식이하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