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강윤규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설문지 항목 검토 때문에 한 번 만나야 할텐데,
요즘 너무 바빠서 자세히 읽어보지도 못하고 같이 검토해 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음 주 금요일 환상통 세미나 전까지 마무리되어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가방가
:잘 지내시죠!!
:지난번 캄보디아사진 전에 오셨는 데..많은 이야기 못 나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무척 바쁘실텐데..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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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만...저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헤헤헤 그리고 나이만 조금 더 젊었더라면.....더  하고 싶은 게 많은 데..아쉬워요.
:이 넘의 나이...정신 없이 지내니까..나이먹는줄도 몰라요.
:그런데..요즘은 헉...나이 먹어가는 것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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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곳곳에서 이름떨치고 자기 갈길 찾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에서 저..대리 만족 느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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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바람 쐬러 지훈씨도 함께해요.
:차창박으로보이는 풍경들..넘넘 좋더라구요 빡빡한 도시를 떠나...확트인 들과 산..새로운 각오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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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한번 할께요...조언좀 해주세요.
:2007 해야할일들이 많은 데..머리가나빠서..정리가 안되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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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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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고 후에 별로 아쉬운 것이 없는데 답답한 것이라고는 운동 못하는 것.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인라인 스케이트..  ㅠ.ㅜ
::많은 분들이 스키타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날도 추웠고, 눈밭이라 당연히 미끄러웠을테고, 주최측의 운영 미숙/미비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 사진에서라도 다들 밝은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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