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눈꽃 스캠프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611회 작성일 07-01-12 08:32본문
수고하셨어요.
정말..요즘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해야할일은 많은데...손은 부족하고...
서무실에 온지...두어달이 되어 가는 데..한 일들이 너무나 많네요.
그것도 큰것만...하하하
제가 너무 닥달했다고..못살게 굴었다고 미워하지 마시고...경끼 일으키지 마세요.
앞으로도 종종 더 많은 일 부탁드려요.(협박)
왕 언니들 잘 케어해 주셔서 고맙고요...
언니들께 전화 한번 곧 드리도록 할께요.
최용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용입니다.
:채우고 채워도 부족했던 2006년을 캄보디아 사진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새해 희망의 빛을 데코 눈꽃 스키캠프로 열었습니다.
:데코에 온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송년의 밤과 캄보디아 사진전 등....
:저에게 정말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들이 주어졌습니다.
:미흡했지만 하나하나 잘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요.
:이번에는 스키캠프....
:스키장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제가 팀장이란 직책으로 데코의 여러 회님들을 모시게 되다니....
:참, 두려움이 앞서더군요.
:그래도 여러 행사를 통해 익히 알아오던 얼굴들이 있어 의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내 소중한 몸의 일부를 잃어버리고도 저렇게 눈처럼 맑고 밝을 수가 있구나!!
:2박3일 내내 웃음은 끊이지 않았고, 얼굴 찌푸리는 분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몸을 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은 저를 더 놀라게 했습니다.
:추위가 달아날 정도로 땀을 흘려가며 넘어지고 까지고 눈밭을 기며....
:내 맘 같지 않은 의족은 꺾기고 틀어지고, 그래도 다시 고쳐 신고는 또 도전하고....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이 스키캠프가 장애인 스키협회에서 선수를 뽑기 위해 주최한 거라고는 하지만, 데코 회원님들은 이미 스키선수이며 금메달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키캠프에 정말 참석하기 싫어서 회장님께 오만가지 핑계를 대며 피해보려고 했었지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욱 2007년이 기대가 됩니다.
:데코 회원님들과 함께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도 볼 수 없고, 얻을 수 없는 참 용기와 참 아름다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살펴 주신점도 너무나 고맙구요.
:데코 회원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눈꽃 스키캠프로 열린 데코의 2007년....
:데코엔 눈꽃처럼 반짝이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일만 생기겠지요.(^^)V
정말..요즘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해야할일은 많은데...손은 부족하고...
서무실에 온지...두어달이 되어 가는 데..한 일들이 너무나 많네요.
그것도 큰것만...하하하
제가 너무 닥달했다고..못살게 굴었다고 미워하지 마시고...경끼 일으키지 마세요.
앞으로도 종종 더 많은 일 부탁드려요.(협박)
왕 언니들 잘 케어해 주셔서 고맙고요...
언니들께 전화 한번 곧 드리도록 할께요.
최용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용입니다.
:채우고 채워도 부족했던 2006년을 캄보디아 사진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새해 희망의 빛을 데코 눈꽃 스키캠프로 열었습니다.
:데코에 온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송년의 밤과 캄보디아 사진전 등....
:저에게 정말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들이 주어졌습니다.
:미흡했지만 하나하나 잘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요.
:이번에는 스키캠프....
:스키장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제가 팀장이란 직책으로 데코의 여러 회님들을 모시게 되다니....
:참, 두려움이 앞서더군요.
:그래도 여러 행사를 통해 익히 알아오던 얼굴들이 있어 의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내 소중한 몸의 일부를 잃어버리고도 저렇게 눈처럼 맑고 밝을 수가 있구나!!
:2박3일 내내 웃음은 끊이지 않았고, 얼굴 찌푸리는 분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몸을 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은 저를 더 놀라게 했습니다.
:추위가 달아날 정도로 땀을 흘려가며 넘어지고 까지고 눈밭을 기며....
:내 맘 같지 않은 의족은 꺾기고 틀어지고, 그래도 다시 고쳐 신고는 또 도전하고....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이 스키캠프가 장애인 스키협회에서 선수를 뽑기 위해 주최한 거라고는 하지만, 데코 회원님들은 이미 스키선수이며 금메달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키캠프에 정말 참석하기 싫어서 회장님께 오만가지 핑계를 대며 피해보려고 했었지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욱 2007년이 기대가 됩니다.
:데코 회원님들과 함께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도 볼 수 없고, 얻을 수 없는 참 용기와 참 아름다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살펴 주신점도 너무나 고맙구요.
:데코 회원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눈꽃 스키캠프로 열린 데코의 2007년....
:데코엔 눈꽃처럼 반짝이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일만 생기겠지요.(^^)V
댓글목록
김성구님의 댓글
김성구 작성일김성구 가족중 김진경이 아니고요. 최진경 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김성구님. 수정 했습니다. 워낙 대 가족이셔서ㅎㅎㅎ정모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