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영진 씨....보고파요..흑흑흑
잘 지내죠.
어제 멜 받았어요.
말한 그 주소로 소식지 보내줄께요.

세계 곳곳이 이상기온 으로 난리네요...
여긴 한국은 3월의 날씨예요.아마도 난방 용품 판매하는 분들이 울상을 지을 것 같아요.
어제는 또 어땠는 데요.
강도 4.5의 지진까지...
강원도 평창에 있던 분들 꾀 놀랐다고 하던데...

암튼...요즘 날씨가 왜 이런지...

영진씨...소식 종종 남겨주삼.
잘 지내고 감기 걸리지 말구요.
열심히해요.

 







정영진님의 글입니다.

:길고 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저는 내일부터 다시 학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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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올해 계획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고 - 이미 작심 삼일이 되어 버렸지만 - 개인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기에 중요한 한 학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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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얼마전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상당히 추워졌어요.
:이러다 눈이 한번 왕창 오겠죠. 그리곤 갑자기 더워지고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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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3년여가 다 되어가는 총각이 넋두리 풀어놓고 갑니다. :)
:내일 아침에 일어 났을때의 상쾌함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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