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스노우 캠프 댕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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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순 댓글 1건 조회 645회 작성일 07-01-22 20:47본문
지난 휴일에 딸아이 하고 스키캠프에 또 댕겨 왔습니다.
한 의지업체 에서 주최하는 행사였는데..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움도 남았구요.
낯익은 데코 회원님들을 만나서 더욱 좋은시간이 되었지요..
이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언어로 ...
서로 서로 챙겨주고 보듬으며 함께한 1박2일 행사는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
겨울밤 추위을 ~
한꺼번에 녹여버린 모닥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군고구마에~정겨운수다와 따끈한 커피맛
잊지 못할 추억으로 담았구요.
못하는 소주도 일잔 했습니다...
분위기 죽여 주더군요....
왜그리 달콤 하던지...
별빛 쏟아지는 숲속 팬션에서의 하룻밤은 ~
날새는줄도 모르고~
숲속에서 하룻밤은 정말 짧았습니다.
출발전 각오와는 달리 ~
저 이번에도 스키는 못 탔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맘 편히 ~
무거운 마음들 모두 내려놓고 ,벗어놓고 ~
호탕하게 웃으며 지친 내색없이 서로 서로 도우며 ~
스키장에서 용기있는 감동을 만들어 가는 우리 회원님들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세상이 이보다 아름다울수는 없었지요...
돌아오는길에~
봉평의 막국수와~메밀묵,수육,..
\"이효석\" 의 메밀꽃 필무렵~의 그 귀한 메말맛도 듬뚝 보았습니다.
.........
불편하기만 했을 인생길을 정말 맘 편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정말 정말 우리회원님들 어디서 만나든~
반갑고 ~ 내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희망입니다...
언제나 함께해요...사랑합니다.
한 의지업체 에서 주최하는 행사였는데..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움도 남았구요.
낯익은 데코 회원님들을 만나서 더욱 좋은시간이 되었지요..
이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언어로 ...
서로 서로 챙겨주고 보듬으며 함께한 1박2일 행사는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
겨울밤 추위을 ~
한꺼번에 녹여버린 모닥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군고구마에~정겨운수다와 따끈한 커피맛
잊지 못할 추억으로 담았구요.
못하는 소주도 일잔 했습니다...
분위기 죽여 주더군요....
왜그리 달콤 하던지...
별빛 쏟아지는 숲속 팬션에서의 하룻밤은 ~
날새는줄도 모르고~
숲속에서 하룻밤은 정말 짧았습니다.
출발전 각오와는 달리 ~
저 이번에도 스키는 못 탔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맘 편히 ~
무거운 마음들 모두 내려놓고 ,벗어놓고 ~
호탕하게 웃으며 지친 내색없이 서로 서로 도우며 ~
스키장에서 용기있는 감동을 만들어 가는 우리 회원님들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세상이 이보다 아름다울수는 없었지요...
돌아오는길에~
봉평의 막국수와~메밀묵,수육,..
\"이효석\" 의 메밀꽃 필무렵~의 그 귀한 메말맛도 듬뚝 보았습니다.
.........
불편하기만 했을 인생길을 정말 맘 편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정말 정말 우리회원님들 어디서 만나든~
반갑고 ~ 내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희망입니다...
언제나 함께해요...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김소연님의 댓글
김소연 작성일정모를 통해서 잊지못할 추억하나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