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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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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07-01-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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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나영씨...
 어제 환상통 강의는 잘 끝났어요.
낮부터 눈이 많이 온다고해서 무척 걱정했는 데...다행이도 눈이 안와서...
원래시간 보다는 30분 정도 늦게 시작 했지만..잘 했어요.

2번째라 그런지 화기애하고 재미잇게했어요 그리고 교수님이 준비해주신 다양한 메뉴의 도시락도 잘 먹구요.
또...호진씨가 광주에서 김치를 가지고 와서 잘 먹었어요.
호진씨....넘넘 고마워요
 
나영씨..어제는 강의 끝나고나서..약속이 있어서 먼저 갔어요.
강의를 들은 분들은 2차를 했는 지 잘 모르겠네..그래서 연락안했어요.
미안.

다음에시간이되면 와요.
매달 네째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이예요.

나영씨..나그렇게 속 좁거나,,,그러지 않으니까...걱정 하덜 말구..언제든 전화해요. 알았죠.
어제는 내가 바빠서 못했우니까..담에 내가 전화할께 밥 먹어요.
잘 지내구...
좋은 꿈 꿔요.





 





나영님의 글입니다.

:어제 환상통 설명회는 잘 끝났는지오.
:
:뉴스에서 하필이면 어제 눈온다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잘 끝났겠지옹?
:
:어제 끝나고 뒷풀이 (?) 혹시 하게 되면 연락 부탁드렸는데
:회사 마치고 갈려구요.  연락 없으신거 보니까 다들 그냥
:끝나고 식사하고 가셨나봐요.
:
:아님 제가 연락한번 해 볼걸 그랬어요. 부끄러워서 ㅎㅎㅎ 전화 안했는데.
:
:후후. 아쉽다.
:
:주말 잘 보내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와요.
:
:참 접때 통화할때요 제가 설명회 시간을 늦춰 달라는게 아니구요
:뒷풀이 가고 싶은데 설명회가 언제 끝나느냐 그 말이었어요.
:그때 통화 끊을때 말이 이상하게 정리되고 끊어졌던거 같아서요.
:계속 찜찜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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