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꺼냅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급하게 나온것 같아서....
회원님들과의 만남이 많은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다음엔 커피 한잔 이라도 마시는 여유를 가져보겠어요^^
회원님 모두 댁엔 잘 들어가셨는지요??
죄송하네요.!!
그리고 환상통 세미나 강윤규교수님의 배려로 2회째가 됬는데요.
처음때 보다는 더 많이 웃었었고, 재미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자리였던것 같았어요^^
똑같은 절단의 장애를 가지고 서로다른 자기만의 고통의 이겨내는 노하우라고나 할까....
아무튼 환상통의 고통에서 있을 많은 절단장애인 분들이 이런 작은 모임에서 내몸에 맞는 아이디어,노하우를 찾아갔으면 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좋은 이야기 또 내가 살아가는 방법을 놓고 토론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