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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름다운 겨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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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4건 조회 680회 작성일 07-0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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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엽언니...고마워요.
언니 덕분에..또..현순언니 덕분에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언니들이 아니었다면...
멍하니..스키장만 구경할뻔 했어요.
함께한 회원들이 언니가 준비한 주물럭에 김치. 너무 Good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네요.
다음에 바람쐬러 또 가요.

요즘은 제가 마음에 여유가 없나봐요.
예전에는 좋은 풍경을 버면 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옷는데..요즘은..그런말도 제대로 안나오네요 후후후.
감정이 메말라 가나봐요.

언니..
좋은 추억이 되었다니..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리구요
현순언니랑 재엽언니랑. 또 영택언니랑..그리고 멀리 살지만....옥자언니랑 클럽 하나 만들죠.쿠쿠쿠
보기 좋아요. 언니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최용님의 글입니다.

:채재엽누님 ...ㅋㅋ
:용입니다요....^^
:누님들 보면 아직도 감성은 아가씨들이에요....ㅎㅎㅎ
:글들 올리시는 것도 그렇고, 김일곤 형님 차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콧노래 흥얼거리는 것도 그렇고, 설원을 보며 연실 감탄 하시는 것도 그렇고.....ㅋㅋㅋ
:젊게 산다는게 좋은 거죠....
:보기 정말 좋아요.^^
:그나저나 누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재엽누님이 있어서 즐겁게 술도 마실수 있어고, 그래서 데코 회원님들과도 좀더 가까워 질 수 있었어요.
:오히려 제가 감사하고 고맙죠....
:시간날때 한번 오세요!! 용산역에서 걸어오기엔 좀 멀긴하지만....
:택시 타시면 기본거리에요....^^
:사무실도 구경하시고 용이가 타드리는 커피도 한잔....
:더 비싸고 맛좋은 커피도 제가 대접하겠나이다.ㅋㅋㅋ
:꼭 한번호세요 ^----^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누님 곁에 늘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파이팅!! (^ ^)V
:
:
:
:
:
:
:차재엽님의 글입니다.
:
:: 가족과 늘 같은생활속에 살다 이런기회가 와 '정영택언니' 가 먼저 떠오랐다. 언니의
::
::정신적인 고통을 늘 가슴아파하던차에 일상의 번민을 벗고 대자연의 어머니품과 같은
::
::그곳에 회원들과 함께 한방에서 같은아픔을 토로하고 나누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같은
::
::처지에서 피어나는것 임을 체득했다. 그동안 아픔을 토로하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 말
::
::은 겉으로 나타난 상처보다도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는 의사인듯했다.
::
::  본인도 스키를 타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여건상 '곤돌라'에 몸을 맡기고 설원에
::
::펼쳐진 순백의 황홀한 세상에 나의 영혼이 빨려드는듯 나자신도 그곳에 묻혀 있었다
::
::아마 우리 모두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아름다운 세상에 갖다온 나의 정신
::
::이 한동안 그곳에서 헤메고 있는걸 어찌하랴...
::  .............................................................................................................
::  우리를 그곳까지 태워다준 '일곤님' 과 '영신님'또 '최용님' 의 봉사에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왜 사진올리기가 일케 어려운겨?

박병철님의 댓글

박병철 작성일

누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상품이 많이  돌아간건 덕을 쌓고 성실히 살기 때문  이겠지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ㅎㅎㅎ 맞아요. 다 언니의 "복"입니다. 짝짝짝 다음에 또 만나요~~

김갑경님의 댓글

김갑경 작성일

부지런도 하시네요.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히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