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돗자리 펴고 앉아 있어야 하나봐요. 조금 전에 점심먹으면서 최혁씨 이야기했는 데...아웃리거 이야기랑...스키이야기랑..

최혁씨 이왕이면 사진도 좀 올려주지..어땠는 지 궁금 해요.
데코 회원들 만났다구요...
방가방가
내년에는 장애인 스키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해 볼려구요. 우리끼리 한번 해봐요.
그때 최혁씨의 멋진 폼도 볼 수있겠죠.
자주 들어와 활동 해 주시구요.정보공유해요. 얼굴 잊겠어요.

전...꼭..장애인 선수를 발굴한다 키운다 그런것 보다는
그냥..좋아하는 운동하면서 직장도 다니고 그러면서 서로 친하게지내고 그러는게 더좋은 것 같아요. 운동만 하기에는 선수만 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잖아요.
그런것을 볼때 최혁씨는 넘 멋지네요.
 
직장생활도 잘하시고 운동도..열심히 하세요.
 
 

 






최혁님의 글입니다.

:오랜만에 들려서 글남기구 갑니다..ㅋㅋ
:어제 주말 의지업체에서 주관하는 스키 캠프에 참가하구왔어요..
:근데 거기서 데코 회원분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욤...^^
:성함은 잘 생각나지 않치만 안양사시는 소영이 어머니
:다음에 또뵈욤.....ㅎㅎ
:앞으로는 데코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당..^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