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너무 다행이다.
주영이는 책임감도 있고 워낙 잘하니까 어딜 가든 잘 할꺼라고 생각해.
음..때에따라서는 고비도 있겠지만..잘 넘기면...
충분히 4년동안 배운 학과도 살리고...
이분야에 최고도 될수있겠지. 뭐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달라질수가 있다고 생각해.

살많이 빠졌겠다..에고..정말 한번 봐야하는 데...

부산....
좋아좋아. 주여이, 은석이, 상희씨...젊은 분들이니가..아마도 잘 해줄꺼여.
친하게잘지내고 연락도 자주하고...
나..꼭 ..부산가면 그 뭐야..유명한 자갈치시장 인가 어딘가 한번 데려가라.크크크

건강 하구.
 







박주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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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곳에선 직장이 좀 멀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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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쪽도 부산 변두리(?)라서 직장까지는 거리가 좀 있지만..그래도 짐 사는곳 보다는 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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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산가면 은석언니도 자주 만나서 너무 좋네요...항상 버스 시간 쫓겨서 헤어지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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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언니도 부산오시면 제가 모실수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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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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