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방문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편안히 잘계시죠??
전 얼마전에 일본에 회장님과 다른 회원과 다녀왔습니다.
가와무라~~ 일본의지업체...

저같은 경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혀 의지를 착용하지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수정씨를 만나 일본의수에 관해 알게되었죠..
제가 병원에서 했던 손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솔직히 약간 놀랐습니다..
잘알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
저두 일본가서 하리라 마음을 먹던 중
마침 회장님께서 의족을 하시러 가신다기에 거금(??)을 들여
장기간 일본에 체류하게되었답니다.
(의지업체에 간다는 기쁨에 전날 잠을 잘 수 없었죠... 기대감이 ㅋㅋ)

아직 맞추러 간건 아니지만 눈으로 보면 더 믿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ㅎㅎ
갔다온건 아주 잘한 일 같습니다..
견학이란 개념과는 좀 다르지만... 회장님과 같이 동행하니.. 그쪽업체에서도
저희에게 아주 잘 대해주시더군요... ^^
공장에도 직접들러 실전에서 보게되었고... 의수족뿐만아니라... 일반보조기구도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암튼 요번 여행은 많은 대화도 나눌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한 듯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의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며...
또 하루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