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쓴 내인생의 악보..

어렴풋이 2년전에 저의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한다는

정형외과 과장님에 의해 우울해있을때..

교회 집사님이 책한권을 선물해 주시더군요...

발로 쓴 내인생의 악보...

책에 흥미가 없던난.... 보기싫었죠.. 아프기도 아프고...

절단하고나서 병원 서랍장을 열었는데 포장채 뜯지도않은 책이있더군요..

뜯어서 보니 발로 쓴 내인생의 악보.... 처음에 한두장은 읽어보았지만..

재미가 없더군요....  병원에서 하도 심심해서 책이 얇길래 한번읽어보았죠..

참 감동이였습니다.. 그뒤로 여러가지의 책들을 읽었는데...;;

기역이안나네 ㅋㅋㅋ 이책 추천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어딘가에 있긴 잇는데..;; 어디있는지 찾아볼수가없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