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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실리콘 때문인지 아니면 의족 제작기술 탓인지,착용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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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훈 댓글 0건 조회 10,855회 작성일 17-07-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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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제가 11년전 직장 생호라을 하다가 사고로 무릎아래를 절단해서 의족을 하게 됐는데여. 처음에는 일반업체에서 의족을 할때는 상처도 안 생기고 여러번 방문 하지않고 한방에 맞았던것으로 알고 있었는 데,몇년전부터 상재로 방문 하면서는 맞지가 않아서 여러번 방문 을 하다보니 직장에 눈치도 보이고 그렇습니다.한번 방문을 하면 하루를 더소비를 하니 어느직장에서 좋아하겟습니까. 장애를 갖고 직장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는 데,  일반 업체들에서 제작하는 사람들보다 산재에서 제작하는 사람들이 실력이 딸리는 것인지. 아니면 좀 나테한 것인지 또 아니면 무상으로주는 것이니까.싼 제품들을 납품받아 제작을 하는 것인지. 그렇습니다.실리콘도 물컹하니 의족과 졸단된 부위에 닿는 곳이 자꾸 눌리고 아프다 보니까 처음에 제작할때 했던 독일 오토복 이라는것과는 천지차이고. 국산제품이라고 하는 데, 착용할때마다 다리에 자꾸 상처가 생기니까 의족을 새로 만들고도 착용하지 못하네요. 다시 처음에 업체에서 제작했던 그 의족을 착용합니다.다시 의족을 하긴 해야하는 데, 아무리 꽁짜라고해도 제작에 더 신경을 써주던가 좋은 제품을 주던가. 산재사람들이 산재가 아닌 다른 일반업체에서 의족을 할 수는 없는 지.궁금합니다.다른 산재분들은 의족이 잘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저만 예민한것인지.아무튼,일반 업체들은 돈이들어가지만, 실력도 좋고 몸에 맞는것 같고, 산재느꽁짜라 그런가 아무튼, 여러번 방문 해도 맞지를 않으니, 신경이 날카로와 질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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