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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류 NO.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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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영탄 댓글 4건 조회 865회 작성일 07-04-0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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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年 4月 1日 月曜日

이석은님 답장 고맙습니다.
따뜻한 데코지기 되어 주셔서 반갑습니다.
회장님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영탄퀵은 마음뿐 행동 못하는 입장입니다.


여동생 생일 * 다시 온가족이 모여 식사 합니다. 갈비 ㅎㅎㅎ 오랫만에 맛보는지라 행

복하네요. 인정사정 볼것없다. 회비는 상납했고 열심히 품위 조금있게 그러나 양심적

으로 ㅡ 회비낸만큼 ^^ ㅡ 즐겼습니다. 전자 아버님 제사때 탁구이야기가 나와 남자들

만 치러가네요. 성준이와 형근이는 정식 레슨은 안받고 일년동안 쳤다며 본인들 구내

바리?에서는 잘치는 탁구라며 자신이 대단합니다. 영탄퀵은 주 3회 하루 30분 선수 출

신 코치님께 레슨 받은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네요. 하여 세놈의 시합이 시작됩니다.


영탄퀵 절단인 된 후 비절단인들과 정식레슨 받은 후 처음 하는 세계?탁구대회^^ 를 가

장한 세명탁구대회지만 긴장했네요. 영탄퀵 실력이 흐르는 세월과 동행하며 기본에 충

실한 결과 승리했습니다. 가슴 벅차게 기쁘네요. 올림픽 금메달만큼 소중한 경험이었

네요. 오늘의 영광을 ^^ 고마우신 코치님께 돌립니다. ㅎㅎㅎ 영탄퀵이 질줄 알았는데!

코치님께 레슨 한 달 후에 절단인이라고 수줍은 고백을 했네요. 하여 영탄퀵에 맞는 레

슨을 하사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비 두명이서 내고 거금 삼천원 벌어서 생맥주 한

잔씩 마신 후 안녕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일년 후 장애인 탁구대회 참가하여 좋은 성

적으로 입상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운동은 좋은 친구입니다. 홧팅 !!!


師父 曰

이제 지나온 나날들과 화해하고 싶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정상민님의 댓글

정상민 작성일

참석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ㅎㅎㅎ여기에도 쓰셨네요.올 사람은 다 옵니다.걱정 안하셔도 되요.감사합니다. ^*^~~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아..정말 아다리 안맞어..ㅠㅠ 왜케 계속 어긋나냐..ㅋ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한정모님.괜찮아여. 이번만 날이 아니니까요. 담에뵈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