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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광야를 가로지르고 '승전보' 를 전한 히말리야 희망원정대 전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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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재엽 댓글 4건 조회 724회 작성일 07-05-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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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보의 이겼노라의 소리는 3일 KBS1TV 의 9시뉴스를 타고 전세계로 전해졌다.
백두산의 2배가 넘는 험준한 원정길은 목숨을 건 집념의 도전이었다. 마치 내가 현장
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나의 마음이 대원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묻는다면 혈육과  같은정이 원정대와 하나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니 었을까?
고지를 점령 하고자 하는 부상병이 피를 흘리며 끝내 점령하겠다는 집념은 이루어져
피같은 눈물은 무한정 쏟는 모습에서 또는 의족을 벗어던지고 맨몸으로 기어서 기어히
고지를 점령한 님들의 意志가 해낸 그정신은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본이 돼어
그들의 삶에 큰교훈이 됐으면 한다.

  회장님, 남궁선생님, 상민이, 지연이,병휘, 이름을기억 못하는 몇몇의 젊은친구들
모두가 승리자로서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서 그감격스러운 모습을  다시한번 얘기 하
자구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 했던 혼혈인 친구들 특히 '박일준'님 동네친구로 처음 구청에서
만났잖소. 이혼혈이라는 단어 마음에 영 안들어요. 인간의 피가 A.B.AB.O 형 4개 밖
에더 있소. 이말이 없어져 버린 편견없는 사회가 돼 화합과 조화가 어우러진 살맛나는
사회가 됀다면 세상에 나온이상 값지게 살다 가고 싶소!

  또한 '현대'의 사회후원재단과 s.k의장비대여와 산악회원과 취재진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가까운 시일내에 사진전이 이루어져 투혼의 등반대들 만나보고 싶구려 사랑
의 밥차와 채사장님,과그일행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해주었습을 감사하며...'

댓글목록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우와~~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멋있네요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오랫만에 산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등산들 하느라 고생들 했을것 같은데 풍경은..참 멋있네요.나도 몰라가 보고 싶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