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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은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07-03-15 14:52본문
안녕하세요~ 손정익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셨겠어요~~? ㅠㅠ
손정익님에게 제 글이 작은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퇴의족을 착용하실때의 일반적인 모습으로는
손정익님의 말씀대로 맨살과 소켓이 직접 접촉하는 형태로 착용을 하시는데요
예를들어, 하퇴절단의 경우에는 스텀프 즉 환부에 실리콘을 신은다음 소켓을 다시 착용하는 방법으로 의족을 신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퇴절단인 경우에도 환부에 실리콘을 신고
착용하는 방법도 있고, 실리콘의 종류이지만 조금은 다른형태의 실링을 착용하고
소켓을 신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실리콘의 장점은 손정익님이 불안해 하시는 것 처럼 의족이 빠질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없앨 수 있구요..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찌거나 빠지지않는 형태로 살짝의 붓기정도로는
소켓착용의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살이 빠지거나 쪄도 스타킹넷이나, 의족양말을 착용해 줌으로써
소켓과 환부간의 접촉할 때의 문제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리콘은 부드럽고, 밀착감이 좋아서 살에 직접접촉을 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실리콘의 단점으로는 수명이 길지 않다는 단점이 있구요
보통의 경우는 실리콘의 수명을 1년~1년반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닦아주시고 청결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를 소홀해 주시면 실리콘 내부에 냄새가 날 수 있고 잘못된 관리로 인해
실리콘이 찢어질 수 있는 유의점이 있습니다.
실리콘의 끝부분에는 핀이 있는데요~
이 핀과 소켓부분이 마찰함으로써 실리콘을 신은 환부와 소켓의 마찰을 도와줍니다.
그리하여 벗어질것 같은 느낌을 크게 줄일수 있는 것이지요^^
또 정익님의 환부는 슬관절 바로 윗 부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핀의 길이로 인하여 서 계실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앉아계실 경우에는 건측의 무릎보다 환측의 무릎이 4cm~5cm정도 길어질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실링은 실리콘의 종류로써 실리콘과 다른점은 크게 핀이 없다는 점입니다.
핀을 통해 환부와 소켓의 접촉을 도우는 방법이 아닌
압축의 방법으로써 의족을 착용합니다.
실링을 신은 다음 소켓을 착용하시는데..핀을 이용하여 한부분에 고정을 두는 방법이 아닌 환부 전체에 압력을 주어서 전체적으로 압력을 받을수 있는 형태의 의족 입니다.
다른 장점과 단점들은 실리콘의 설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리콘과 실링의 공통되는 장점 추가로는 보행시에 소리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환부와 소켓의 직접 마찰일 경우 착용하실적에 살짝의 틈새가 존재하더라도
흔히 \"방구소리\"같은 민망한 소리가 나는데요.. 실리콘과 실링을 착용하시면
그러한 소리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있다는것 참조해주시구요..
우선..정익님이 의족을 하셨던 업체에 문의를 해주셔서 방문하신다음
의족수리를 하는 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소켓이 환부에 맞지 않을 경우... 여러번의 수정을 통하여서라도
환부에 맞게 제작을 해야 합니다~~
손정익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병휘님이 말씀해 주셨던 파란색 무언가?는
\"퀵핏\"이라도 부르고요..보통은 \"보자기\"라고도 불리어 진다고 합니다~~
옷안쪽의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이고요^^
여러 방법들 참조하시구요...손정익님의 튼튼하고 멋진 다리를 기대해 봅니다!!
아자아자!!
운동은 항상 하고 계시죠? 운동은 필수 입니다~!!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코지기 이석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셨겠어요~~? ㅠㅠ
손정익님에게 제 글이 작은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퇴의족을 착용하실때의 일반적인 모습으로는
손정익님의 말씀대로 맨살과 소켓이 직접 접촉하는 형태로 착용을 하시는데요
예를들어, 하퇴절단의 경우에는 스텀프 즉 환부에 실리콘을 신은다음 소켓을 다시 착용하는 방법으로 의족을 신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퇴절단인 경우에도 환부에 실리콘을 신고
착용하는 방법도 있고, 실리콘의 종류이지만 조금은 다른형태의 실링을 착용하고
소켓을 신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실리콘의 장점은 손정익님이 불안해 하시는 것 처럼 의족이 빠질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없앨 수 있구요..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찌거나 빠지지않는 형태로 살짝의 붓기정도로는
소켓착용의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살이 빠지거나 쪄도 스타킹넷이나, 의족양말을 착용해 줌으로써
소켓과 환부간의 접촉할 때의 문제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리콘은 부드럽고, 밀착감이 좋아서 살에 직접접촉을 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실리콘의 단점으로는 수명이 길지 않다는 단점이 있구요
보통의 경우는 실리콘의 수명을 1년~1년반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닦아주시고 청결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를 소홀해 주시면 실리콘 내부에 냄새가 날 수 있고 잘못된 관리로 인해
실리콘이 찢어질 수 있는 유의점이 있습니다.
실리콘의 끝부분에는 핀이 있는데요~
이 핀과 소켓부분이 마찰함으로써 실리콘을 신은 환부와 소켓의 마찰을 도와줍니다.
그리하여 벗어질것 같은 느낌을 크게 줄일수 있는 것이지요^^
또 정익님의 환부는 슬관절 바로 윗 부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핀의 길이로 인하여 서 계실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앉아계실 경우에는 건측의 무릎보다 환측의 무릎이 4cm~5cm정도 길어질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실링은 실리콘의 종류로써 실리콘과 다른점은 크게 핀이 없다는 점입니다.
핀을 통해 환부와 소켓의 접촉을 도우는 방법이 아닌
압축의 방법으로써 의족을 착용합니다.
실링을 신은 다음 소켓을 착용하시는데..핀을 이용하여 한부분에 고정을 두는 방법이 아닌 환부 전체에 압력을 주어서 전체적으로 압력을 받을수 있는 형태의 의족 입니다.
다른 장점과 단점들은 실리콘의 설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리콘과 실링의 공통되는 장점 추가로는 보행시에 소리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환부와 소켓의 직접 마찰일 경우 착용하실적에 살짝의 틈새가 존재하더라도
흔히 \"방구소리\"같은 민망한 소리가 나는데요.. 실리콘과 실링을 착용하시면
그러한 소리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있다는것 참조해주시구요..
우선..정익님이 의족을 하셨던 업체에 문의를 해주셔서 방문하신다음
의족수리를 하는 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소켓이 환부에 맞지 않을 경우... 여러번의 수정을 통하여서라도
환부에 맞게 제작을 해야 합니다~~
손정익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병휘님이 말씀해 주셨던 파란색 무언가?는
\"퀵핏\"이라도 부르고요..보통은 \"보자기\"라고도 불리어 진다고 합니다~~
옷안쪽의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이고요^^
여러 방법들 참조하시구요...손정익님의 튼튼하고 멋진 다리를 기대해 봅니다!!
아자아자!!
운동은 항상 하고 계시죠? 운동은 필수 입니다~!!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코지기 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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