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문님의 눈과 마음의 감정이 똑 같습니다. 좀더 부연해 말을 한다면 6.25후 미군 jeep을 top을 쒸워 시발택시의 모습을 보면서 자란 본인, 아산에 도착해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각부분을 만들 강판을 절단하는 장면서 부터 놀라움과 감탄이 마음의 파문으로
이어저 1시간이상 관람하는 과정에서 국산 robot의 성능과 그 정교함으로 전 생산라인
콤퓨터화 되어 5,500명이란 기술자의 모습은 군데 군데 에서 보일뿐 기계혼자 일하는
듯한 모습은 한국인의 도전적 집념이 결실을 만들어 기적을 만든 기업으로 그곳에 서
있는 모습은 한국인의 저력이자 바로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정신의 산물이었다.

일본의 토요타는 생산과정을 공개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것은 최초로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만들어 세계에 유명한 자동차 생산국의 크나큰 자존심을 우리의 능력으로 그들의 로봇을 능가하는 것을 생산과정에서 눈으로 확인하면서 작년 미국시장에서 토요타를 누른 현대차의 우수성의 원인을 현장에서 발견했을때 내가 한국인
임을 자랑스러움으로 내앞에 다가왔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아쉬움을 남기고 현대공장을 떠나 약20분쯤 지나 세종임금을
도와 천민의 신분으로 종1품에 올랐던 '장영실의묘' 란 안내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그순간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는 생각이 저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아산공장은 우연이아니라 과학적인 민족이며 도전과 집념의 기적은 필연이지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를
꽉 차게 만들었다.우리조상의 위대한 정신은 오늘 우리代에서 꽃피우는 모습은 우리의 긍지로 오늘 남아있다.

 이제 기업에 당부의 말은 바로뒤에 大國이란 힘을 내세우며 국제적규범도 없이 무례한 모습으로 남의 피땀으로 개발한 발명품을 무단 복제하거나 마음대로 횡포의 모습을 보이는 나라가 맹추격 하고 있다. 이제 노,사는 이를 깊이 인지하고 노,사가
한식구 한가족이라는 혈연의식을 가지고 大現代人이란 의식을 가지고 깊은 사랑으로
세계 최고의 차를 생산해 민족에게 애국심을 깊이 심어 주시기를...
07.4.2 월요일    글쓴이: 최  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