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알게된지도..세미나가있는지도..
얼마안되어 얼떨결에, 아무튼,, 가야할것만같아 참석하게 되었더랬습니다..^^
어떤분들이 오실까..?
뭘좀 얻을수가 있을까...?
김진희회장님^^은 볼수있을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으로 그저 다짜고짜 엄마를
동반하야,, 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싸이트에서 봤다하시며,, 어떻게그리도 금방알아보시던지 ㅋ
와~우..놀랐어요^^

세미나 내내 참 좋은 정보들을 들으면서도 감사했고,
또 맛나는 저녁에 또 감동^^!
그리고 마지막 tea time에서 진솔한 이야기들에서 참 고맙고,감사했습니다..
모두가 큰일을 겪으신 분들이어서그런지 말하지않아도,,
남같이 느껴지질 않더라고요^^
특히 어머님께서 연배가 비슷하신분을 만나셔서 어찌나 반가와하셨는지 몰라요..^^

저희 어머님는 그날,
만감이 교차하고 기분이 묘해서 밤 잠  잘 못 주무셨답니다..

여러분들이 그날 많은 도움의 말들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함께 좋은시간 나누어가길 바라며..
아직은 도움받을것이 많기만하지만
언젠가는 꼭 저도 도움이되는 데코인이 될날을고대하며..

이만..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