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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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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미 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07-06-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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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행운과 복이 따르는 수미 입장합니다..
회원님들 몸은 평온하신지요...
전 어제 오랜만에 불면증을 이겨내고 깊은 잠을 잤답니다...
아주 깊이~~

아직도 정모의 여운이~~~ 기타소리와 바다내음...
회원님들의 웃음소리,, 밥차에 사랑의 음식소리...
강윤규 교수님의 육성... 밥차 사장님의 깜찍(!!)한 멘트
자원봉사 친구들의 땀과 열정의 소리...
유승혁아자씨, 이선우언니의 노래소리...
모닥불 지글지글 타는소리.... 마지막을 장식하는 폭죽소리... 등등..
귓가에 아직 전해집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야할 듯 .... ㅋㅋㅋㅋ  ^^*

제가 작년부터 정모에 참석했지만 회원님들과는 오랫동안 사귄
벗처럼 만나면 기쁘고 편해지는게 너무 좋을 따름입니다...
회원님들 얼굴을 동공에 담고 내년을 기약하며..
하루하루보냅니다...


죽음의 월요일,, 월요병... 우리에겐 없길바라며~~
오늘 하루 기분좋게 보내시길~~
또한번 손모아 기도드리며...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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