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데코 막내 지연이입니다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지연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07-06-13 06:43

본문

데코 가족분들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
제가 이렇게 일찍 일어날 리가 없는데,
일찍 글을 쓰게 되는건 오늘 시험을 보거든요 ~
그래서 공부하다 보니 벌써 날이 새어 버렸네요 ^  ^
공부하다가 문득 사고 났을 때 생각을 했는데요~
응급실에 누워 있으면서 가장 그리웠을 때가 새벽에 제 방에 앉아서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공부하던 그 시간이 가장 그리웠던거
같아요 ~ 그 절박하고 아픈 상황에서도
그때 생각만 나고, 빨리 나서 그 시간을 다시 누리고
싶다 , 이런 생각도 하고ㅋㅋ
제 운명은 공부인가봐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네요,,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시험도 완전 잘 보고 돌아올께요 ♡
데코 가족 여러분들,
요즘 한창 더워서 고생 많으시죠 ?
땀차고, 상처생기고, 땀띠도 생기고,

그래도 우리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를 갖도록 해요 !
제가 이제 방학해서 서울 올라가면 번개 날릴께요 !
우리 다같이 만나서 시원한 맥주 한 잔해요^ ^ ㅎ1ㅎ1ㅎ1


모두 힘내시구요 ! 화이팅입니다 !!

                                데코 막내 지연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