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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류 NO.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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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영탄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07-05-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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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年 5月 16日 土曜日


사람들과의 관계가 미묘합니다. 30명의 라이더들이 모여있으니 이런 저런 사소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토요일 3시43분 송파구 방이동 회사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님이 화사한 빛을 시샘하시며 내리십니다. 사장님이 가락시장 가서 영탄퀵이 상황실에서 오다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20대부터 70초반의 기사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침순번을 빨리차야 일찍일을 시작하고 한탕이라도 더 일할수 있기 때문에 출근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60대 기사분(A)과 50대 기사분(B)과의 주먹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인즉 A가 B가 일찍나와서 늦게까지 일하여 수입이 자신보다 많은것을 알고 비꼬는 말을 했는데 B가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욕을 하는 바람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똑같은 월비를 내고 수입차가 커지자 서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한것 같습니다. 한20명정도는 누가 얼마를 벌건 본인 수입만 신경쓰는데 * 몇몇 기사분들이 누가 얼마를 벌었는데 나는 못벌었느니 하며 속칭 뒷다마를 열심히들 합니다.


하여 두분 화해도 시킬겸 회사분위기도 잡을겸 해서 6시에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락시장이 근처라서 회떠오고 과일도 사고 물론 술도 사서 회사에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 어항속의 다툼 \" 이지만 서로 이해하면 웃어넘길 수 있는 일들인데..... 돈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뒷다마 10단 두 기사분들은 항상 다른 기사를 비난하고 시기 합니다. 그 화살이 자신에게 다시 돌아가고 있는것을 망각하며 !


심승국이라는 30대후반의 라이더는 항상 웃으며 다른 기사들을 많이 도와 줍니다. 하여 뒷다마 10단 두기사만 제외하고는 모두 좋아하며 고마워합니다. 심라이더가 회사에 존재하면 분위기가 즐겁습니다. 한 사람이 거의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내가 웃으면 남도 웃는다. \"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야 태양을 시기하던 빗님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데코님들 행복한 주말 즐기십시오 !


師父 曰

삶을 즐겨라 !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먼저 홈페이지도 자료도 많고 좋았는 데...바뀐 홈페이지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