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드디어 낼 입니다.
전..오늘 잠도 설치고...그랬답니다.
왜냐구요...
빨리...
빡빡한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맘 때문인가봐요....

저..그러다 눌러 앉을가봐 쬐께 걱정도 됩니다. ㅋㅋㅋ
이번 정모...
약 100명정도 모이시네요.
회원님들 60여명과  가족10여명 자원봉사 10여명, 업체 분들과 사랑의밥차 분들 해서요.약 100명 정도
조촐하거니 좋네요.
일부러 회원님들께 전화 안 돌렸어요
예전 같았으면 전화해서 \"와요. 안오면...알죠!.\" 하고 반 협박도 하고...
그랬는 데..이번엔 강요도 아닌...자발적으로 정말 오고 싶은 분들...그냥 사람들이 좋아서..또 다른 사람들은 이럴때 어떻게 할까 하는 궁금 증에 오시는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기억에 남는 행사 하려고 합니다.
딱딱한 세미나시간 많이 빼고 꼭 필요한 세미나만 할꺼구요.

그냥..
오셔서 서로 얼굴 보고 사랑의밥차가 준비한 저녁도 먹고 술도 먹고 많은 대화나눠요.

1회부터 4회까지를 보면 회원님들 거의 안 주무시더라구요...후후후
시간이 짧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암튼....
이제 몇시간 후면
보고싶은 회원님들 얼굴도 뵙겠네요.
와...빨리 뵈요.

보고 싶어요....


참참참...
간혹 몇몇 회원님들께서 사람들과 함께 있어보지 않았다고 걱정들을 많이 하시던데요...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다 같은 회원들이고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들이라 서로 이해하실 거라 생각해요.


잠자리 때문에...
망설이시는 회원님들이 게시다면.,...
걱정 하지마시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