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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1 환상통 세미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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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07-05-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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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좀 연락좀 하고오지.
나 깜짝 놀래준다고 말도 안하고 왔다고..열심히 문자날리더니...
난...히말라야갔다온거 방송 하느라 늦어서 못갔어. 미안.
빠지면 안되는데...5시끝나고..여의도올림픽대로를 타려니까 왜이렇게 길이 밀리던지..에고..혼났어. 그래서 돌렸어
6~7월은 바쁘다고..
어떻하냐..남의 녹 먹는게 그리쉬운것도아니고..그때가 여행객들 피크라는데 여행사에서근무하면 당연한 것...괜찮아.
그래도 이번 환상통 에 와서...나영이가 알고 싶어하던 것 알았구...또..그렇게해서 몸에 대해 소중함도 느끼고 더 관리를 잘하면  되는거지.안그래...

사진...
아마도..자료 찍는것 때문에 그랬을 거야. 어디 신문에 내놓는것도 아니고...이해해라.
찍다보면 누구는 찍고 누구는 안찍고 할수없는 거니까...이야기했다니까 빼겠지.
기분 상하게했다면 내가 대신 사과할께.

바쁜 6~7월 지나고 나면 보자.
참참참...한번 사무실 들른다고했지. 연락줘.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잘 보내고...

 

 





나영님의 글입니다.

:처음 간 것이었는데 10분정도 늦었었어요.
:도착했는데 처음이 아니라서 그런가 아님 제가10분 늦어서 그런가
:환상통이 어떤거인지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등은 듣지를 못했어요.
:
:제가 가진게 환상통인지도 몰르겠구요.
:
:연속 몇달해서 그런가 ^.^ 제가 듣고자 한것 보다는
:Q&A 위주로 진행이 되어서 처음 갔고 다시는 가기 힘들것 같아서
:교수님도 계속 질문해도 된다고 하셔서 죽어라 질문했습니다.
:
:그래서 다른분들께도 죄송했었습니다~
: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내가 너무 내 몸에 대해서 막 대 했구나 하면서
:막 뭔가 막 속시원한것도 있었고 그랬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막 너무 울컥하는거 있죠.
:생각보다 내 상태가 좋지 않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
:내 몸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지 20년이 넘어서 그런가
:너무 둔해 져서 그런가 하면서 막 반성도 하고.
:
:지방에 계신분들이 들으실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
:제가 디카라도있으면
:2시간 정도 하니까 동영상으로 찍어서 데코에 올리고싶었답니다.
:그런데 디카가 망가진 관계로 들고 가지도 못하고. 흑흑
: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마치고 아는 분들도 없고 흑흑
:교수님께서는 말씀중이셔서 인사도 못 드리고 바로 나왔네요.
:
:다시한번 좋은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P.S)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으시던데
:저 같은경우에는 사진 찍히는게 싫어서
:안 찍혔으면 해서 의도적으로 좀 피했는데
:대 놓고 저한테 짜증난다고 말씀하셔서 좀 놀랬습니다.
:
:그 자리에 참석을 했다고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한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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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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