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화려한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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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07-05-31 08:32본문
언니....감미로운 음악에 가슴에와 닿는 글 너무 감사해요.
언니 글 다 맞아요.하하하
어쩜 그렇게 제마음을 훤히들여다보듯 썼을 까..마치 제가 언니를 만나 투정이라도 부린것처럼 속시원하게 써주셨네요.
요즘 일에 너무 치이다보니...좀 답답해서.
바람쐬고싶다...쉬고싶다 그런생각했거든요.
지난번
답사를 다녀오면서..약속만 없으면 여기 머물다가고 싶다 라고 생각도 했었는 데...
유스호스텔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쁘고 좋더라구요.
잠깐 이었지만..가슴이 확 트였어요.
이번 정모는
처음 저희 데코가
3년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공유하다...우리한번 오프라인으로 만나 얼굴도 보고 만나서 이런 저런 대화나누면 공감대 형성해보면 어떨까 해서 2003년도에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었어요. 그때 약 100여명 정도 오셨는 데..어찌나 좋던지..그때 만나분들...지금까지도 만나고 그러는것 보면..만남, 공감대형성, 같은 아픔을 서로 이해해 준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하더라구요.
이번 정모는
세미나 준비 많이 않넣었어요.
멀리서 오시는 회원님들 얼굴보면서 한마디라도 더 나누고 그럴려구요.
언니...
언니가 만들어 오는 떡..기대합니다.
저 떡순이거든요.후후후
정모에서 뵈요.
김현순님의 글입니다.
:싱그러움을 쏟아내던 5월도 이제 마지막 한날을 맞았네요.
:
:살면서 여유로운날 보다는 ~
: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급해하는날들이 더 많은날에~
:
:한번쯤 \"화려한 외출\"을 꿈꾸어 보기도 하지요.
:
:정말 마음 편히 쉬고싶은곳 찾아봅니다만...
:
:...........
: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상처받아 서러운 마음들~
:
:가슴아파 슬프게 하는 나약한 마음들~
:
:아무 이유없이 토라지고 ,삐지는 마음들~
:
:모두 모두 내려놓고 ~
:
:늘 가슴 한켠에 얹혀있는 눈물나는일~
:
:아무도 보듬어 주지 않던 상채기들을 ~
:
:부담없이 내려놓고 자유 할수 있는곳에서 ~
:
:함께나누며 \"여유\"라는것도 좀 부리고 싶네요.
:
:....서로 걱정하며 나누는 동안 고단하고 힘들었던 마음들 쏴~악 사라지고
:
:어느새 당당해진 내모습도 봅답니다..
:
:..........
:
:아직 정모 신청을 망설이고 계시나여~?
:
:무엇을 망설 이시나여~?
:
:사랑이 있고 건강한 삶의 통로가 있는 ~
:
:정모에 나오십시오.
:
:지치고 힘든날에 ~
:
:마음 기대어 편안하고 든든한~
:
:내편을 더하여 보십시오.
:
:함께하는 이들의 큰사랑의 힘을 느껴보십시오.
:
:아픔을 감당하지 못하는 날에~
:
:위로가 되어지는날 되어보십시오.
:
:마음에 평안을 주는 휴식같은날 되어보십시오.
:
:늘 고픈 마음에~ 2%을 더하는날 되어 보십시오.
:
:잠시라도 함께하는 동안 평화가 가득한날 되어보십시오.
:
:세상의 피곤한 것들에서 벗어나지는날 되어 보십시오.
:
:같은 마음 함께 하는 이가 있다는 소중함을 느껴보십시오.
:
:....
:
:
:회원님들중!~
:
:혹 !정모에 함께 하시지는 못하시더라도 ~
:
:이좋은 계절에 ~
:
:기쁨 가득하소서~
:
:행복 가득 하소서~
:
:
:<EMBED src=\"http://www.m-letter.or.kr/mail/music/추가곡/serenade to spring-3.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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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 다 맞아요.하하하
어쩜 그렇게 제마음을 훤히들여다보듯 썼을 까..마치 제가 언니를 만나 투정이라도 부린것처럼 속시원하게 써주셨네요.
요즘 일에 너무 치이다보니...좀 답답해서.
바람쐬고싶다...쉬고싶다 그런생각했거든요.
지난번
답사를 다녀오면서..약속만 없으면 여기 머물다가고 싶다 라고 생각도 했었는 데...
유스호스텔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쁘고 좋더라구요.
잠깐 이었지만..가슴이 확 트였어요.
이번 정모는
처음 저희 데코가
3년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공유하다...우리한번 오프라인으로 만나 얼굴도 보고 만나서 이런 저런 대화나누면 공감대 형성해보면 어떨까 해서 2003년도에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었어요. 그때 약 100여명 정도 오셨는 데..어찌나 좋던지..그때 만나분들...지금까지도 만나고 그러는것 보면..만남, 공감대형성, 같은 아픔을 서로 이해해 준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하더라구요.
이번 정모는
세미나 준비 많이 않넣었어요.
멀리서 오시는 회원님들 얼굴보면서 한마디라도 더 나누고 그럴려구요.
언니...
언니가 만들어 오는 떡..기대합니다.
저 떡순이거든요.후후후
정모에서 뵈요.
김현순님의 글입니다.
:싱그러움을 쏟아내던 5월도 이제 마지막 한날을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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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여유로운날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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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급해하는날들이 더 많은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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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화려한 외출\"을 꿈꾸어 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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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 편히 쉬고싶은곳 찾아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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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상처받아 서러운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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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파 슬프게 하는 나약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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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토라지고 ,삐지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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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내려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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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슴 한켠에 얹혀있는 눈물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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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듬어 주지 않던 상채기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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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내려놓고 자유 할수 있는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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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누며 \"여유\"라는것도 좀 부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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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걱정하며 나누는 동안 고단하고 힘들었던 마음들 쏴~악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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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당당해진 내모습도 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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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모 신청을 망설이고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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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망설 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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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고 건강한 삶의 통로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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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나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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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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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기대어 편안하고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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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을 더하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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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이들의 큰사랑의 힘을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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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감당하지 못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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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어지는날 되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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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안을 주는 휴식같은날 되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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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픈 마음에~ 2%을 더하는날 되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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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함께하는 동안 평화가 가득한날 되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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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피곤한 것들에서 벗어나지는날 되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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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 함께 하는 이가 있다는 소중함을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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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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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정모에 함께 하시지는 못하시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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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좋은 계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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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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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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