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문의 글을 읽으면서 킬리만자로에 올라간듯 싶습니다.

아마도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럴 것 같습니다.

물론 함께 다녀오신 분들은 그때 그 감동이나 흥분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아서 더 하실것도 같습니다.짝짝짝~~~

가 회워님 기억력이 좋으신것인지.아니면 일정 내내 메모를 해두신것인지. 꼼꼼하게 자세하게 잘 적어 주셨네요.

(나중에 회장님께서 희망원정대 책 낼때 사진과 함께 발췌해 쓰신다고 합니다.글 좋다구요.)

또한 대원님들 모두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특징을 잡아 써주셔서 글 읽는 대원님들 모두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글 이라는게 쓰면 는다고 하는 데

아직까지 저는 상담을 하면서도 글은 안느는것 같습니다.

나름 많이 쓰려고 하긴 하지만요,ㅠㅠ

감사드리구요.

힘드신 가운데도 쉬지 않으시고 글 부터 써주시고

회장님게서 말씀 하시는데,

의족 다리지만, 커버가 빨간것이 예쁘고..카메라에도 잘 나올것 같다고.

그리고 정말 잘 올라갔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두명만 올라 갈 것 같다고 하셔서 걱정 많이 했었다고,

여독 얼른 푸시고요.

일상으로 돌아가시어 즐겁게 다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