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정모를 했네요
언제나 정모나 송년의 밤은 저를 비켜가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ㅡ.ㅡ;; 회장님이 해외를 가셔야 하더니 ^^;;;
지금은 홍콩에 있습니다.  홍콩에 한 5년정도 있다가 다시 캐나다로 갈거 같아요
박윤서 소장님 ^^; 제가 멜을 드린다 드린다 하다 깜박했네요
작년 말에 홍콩으로 잠시 일땜에 왔습니다 ^^
이번 여름에 밴쿠버에서 하는 보조기 세미나땜에 저도 병원에서 메일을 받았는데요
저도 너무 가보고 싶었던 행사인데 지금은 이렇게 나와있네요
잠시 혹시라도 들어갈수 있음 따로 메일 드리겠지만, 아무래도 안 들어갈거 같아요
홍콩에도 좋은 의족 만드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아직 알아보지는 못했네요
지금 집부터 구하기 바빠서요
근데 정말 홍콩 너무 덥네요 ? 거의 매일이 33도네요?
게다가 차도 없으니 넘 불편해서 ㅡㅡ;;
제가 얼마전 알아보니 홍콩에서도 장애인이 차 사면 혜택이 있더군요
그래서 차를 구입할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전에 면허증 부터 따야겠죠 ㅡㅡ;;
반대쪽 핸들에 익숙해질려면 이것도 꽤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하나하나 해 나가야죠
밴쿠버 있을땐 여름만 기다렸는데,, 어찌 겨울이 너무 그립네요 여긴 ㅡ.ㅡ;
정모 저도 갔음 좋았을텐데..기중아찌랑 상일씨 얼굴도 보이구..
기중아찌도 한번 쏘신다더만 그 날 이후로 연락 두절이궁 ㅋㅋㅋ
아참 회장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을 못 받았습니다.
혹 제 메일 못 받으셨는지요? 혹시 된다면 제가 다음달에 한국 한번 들어갈가 해서요
메일 못 받으셨으면 연락처좀 남겨주세요
제가 전화 드릴게요
그럼 더운 여름 잘 들 이겨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