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았던 유명산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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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댓글 0건 조회 720회 작성일 07-07-16 11:56본문
안녕하세요 ? 데코 막내 지연이입니다^ ^
유명산에서 보낸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네요~
ㅎ1ㅎ1유명산 등산 ! 첫 등산 모임이였는데 ~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먹을것도 많고, 처음으로 텐드에서 자보고!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 한 텐트에 네명씩 들어가서
옹기종기 누워서 잤거든요 !
저는 상민아저씨 차를 얻어 타고 갔었는데요 ~
우리집을 지나쳐 가면서 결국 저를 용산까지 나오라고 했던
상민아저씨ㅠㅠㅠㅠㅠㅋㅋ
용산에서 제이미와 상민아저씨를 만나 유명산으로 고고씽 !
다른 회원분들이랑 연락해보니, 저희차가 꼴찌더라고요 ~
암튼 열심히 가고 있는데, 회장님께서 전화하셔서 ,
\"너네 어디야 ? 우리는 맛있는 파전 먹고있는데 ~ 빨리와 \"
라고 하셔서 파전 생각에 더욱 빨리 갔던거 같아요 ~
차는 그리 밀리지 않았지만. 약간 헤맨덕에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
도착해 보니 벌써 다 오셨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마지막 차다 보니 도착하자마다 삽겹살에 고추장 주물럭에 양념갈비에,
그렇게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어 본것도 아마 처음인것 같아요 ~ㅋ
자리도 너무 좋아서 가운데 식탁처럼 의자와 함께 놓여 있어서
우리 모두 빙 둘러앉아 음식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
텐트도 평상 위에 다섯개나 ! 너무 든든했어요 ~ㅋㅋ
그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모두 배가 곰돌이 푸처럼 되어가지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 저녁이 깊어지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하늘에 별도 보이더라고요 ~
서울에서는 요즘 쉽게 볼 수 없었는데 ~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계곡이 흐로고, 하늘엔 별이 떠있으며,
시원한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저희는 둘러앉아 이런 얘기 저런얘기,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엔 정말 꿈만 같더라구요 ~
혼혈인 동생들, 민혁이와 제이미가 분위기를 더욱 up해주었구요 ~ㅋ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마음속에 남긴것 같아 더 기분이 좋습니다 !
아직도 그때의 바람, 별님과 소중한 시간들이 떠오르는,,,ㅎㅎ
그렇게 자정이 너머 각자 텐트를 들어가 잠들었습니다.
옆에 사람과 꼭 꼭 붙어서,ㅋㅋ 이렇게 자본적이 없었는데 ~
저는 침낭을 가져가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 들고 갈때는 무겁다고
투덜거렸었는데,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이미와 제가 제일 늦게 일어났더라구요 !
아침은 맛있는 콩나물국과 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8시쯤 우리는 유명산으로 모두 함께 고고씽 !
걸어가는 내내 말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웃음소리가 내내 가득했습니다.
아마 좋은분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
트레킹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2시간, 우리는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산을 올랐습니다. 너무 좋은 나머지 회장님은 그 다음 산행뿐만 아니라,
그 다음 산행까지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ㅎ1ㅎ1
텐트에서 자느라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트레킹 사장님께서 너무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고, 사무총장님 부부께서도 너무 많이 준비해 주셔서, 정말 부족함 없이 편하게 놀다 온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트레킹이 끝나고, 빨리 집을 싸서 출출한 배를 채우러,
가는 길에 있는 저희집에 갔습니다 ~
생삼겹살이랑, 장어를 드셨는데,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유명산 트레킹을 저희집에서 마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우리 큰 형님 , 남궁정부 소장님께서 점심을 쏘셨고 !! 잘먹었습니당 ~
영길 작가님 부부께서 같이 참석 못하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 하지만 집이 포항이라,,알짝 떠나셔서 ! 다음에 끝까지 함께해용^ ^
그리고 나서 서로 왜 이렇게 시간이 짧은지에 대해 한탄하며,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로 헤어졌습니다. 물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요 ~
등산, 우리에게 쉽지 않은 단어이지만, 못할게 어디있겠어요 ?
모두 용기를 가지고 ! 다같이 참여해봐요^ ^
서로 밀어 주고 끌어주고, 이런 좋은 시간들 더 많은 데코 회원분들이랑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우선 용기를 내고 한번 참여하면
나도 할 수 있었구나, 하며 새로운 친구, 새로운 추억 같이 만들수 있을꺼에요 !!
그러니 다음 등산때는 같이 가시는거에요^ ^ㅎㅎ
다음주는 한탄강에서 레프팅이 있습니다 !!!!!!!!!!우와!!!!!!!!!!ㅋㅋ
우리 데코는 여름을 아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
제가 레프팅 1회때 참여했었는데 ~ 그때도 너무 좋았거든요 ~
레프팅도 즐겁고, 나중에 펜션에서 다같이 구워먹는 삼겹살도,,
지금 또 생각나네요 !
이번 등산 모임에 참석 못하셨던 데코 가족여러분 !
레프팅은 절대 놓치지 마세용 !!!!!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 데코 화이팅 !!
ps.등산 모임을 준비하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데코 막내로 감사드려용 ♡♡♡♡♡♡♡♡♡♡♡♡♡♡♡♡♡♡♡♡♡♡♡♡♡♡♡♡♡♡♡♡♡♡♡♡♡♡♡♡♡♡♡♡
그 시간을 그리워 하며, 데코 막내 지연이였습니다 ^ ^
유명산에서 보낸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네요~
ㅎ1ㅎ1유명산 등산 ! 첫 등산 모임이였는데 ~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먹을것도 많고, 처음으로 텐드에서 자보고!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 한 텐트에 네명씩 들어가서
옹기종기 누워서 잤거든요 !
저는 상민아저씨 차를 얻어 타고 갔었는데요 ~
우리집을 지나쳐 가면서 결국 저를 용산까지 나오라고 했던
상민아저씨ㅠㅠㅠㅠㅠㅋㅋ
용산에서 제이미와 상민아저씨를 만나 유명산으로 고고씽 !
다른 회원분들이랑 연락해보니, 저희차가 꼴찌더라고요 ~
암튼 열심히 가고 있는데, 회장님께서 전화하셔서 ,
\"너네 어디야 ? 우리는 맛있는 파전 먹고있는데 ~ 빨리와 \"
라고 하셔서 파전 생각에 더욱 빨리 갔던거 같아요 ~
차는 그리 밀리지 않았지만. 약간 헤맨덕에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
도착해 보니 벌써 다 오셨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마지막 차다 보니 도착하자마다 삽겹살에 고추장 주물럭에 양념갈비에,
그렇게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어 본것도 아마 처음인것 같아요 ~ㅋ
자리도 너무 좋아서 가운데 식탁처럼 의자와 함께 놓여 있어서
우리 모두 빙 둘러앉아 음식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
텐트도 평상 위에 다섯개나 ! 너무 든든했어요 ~ㅋㅋ
그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모두 배가 곰돌이 푸처럼 되어가지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 저녁이 깊어지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하늘에 별도 보이더라고요 ~
서울에서는 요즘 쉽게 볼 수 없었는데 ~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계곡이 흐로고, 하늘엔 별이 떠있으며,
시원한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저희는 둘러앉아 이런 얘기 저런얘기,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엔 정말 꿈만 같더라구요 ~
혼혈인 동생들, 민혁이와 제이미가 분위기를 더욱 up해주었구요 ~ㅋ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마음속에 남긴것 같아 더 기분이 좋습니다 !
아직도 그때의 바람, 별님과 소중한 시간들이 떠오르는,,,ㅎㅎ
그렇게 자정이 너머 각자 텐트를 들어가 잠들었습니다.
옆에 사람과 꼭 꼭 붙어서,ㅋㅋ 이렇게 자본적이 없었는데 ~
저는 침낭을 가져가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 들고 갈때는 무겁다고
투덜거렸었는데,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이미와 제가 제일 늦게 일어났더라구요 !
아침은 맛있는 콩나물국과 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8시쯤 우리는 유명산으로 모두 함께 고고씽 !
걸어가는 내내 말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웃음소리가 내내 가득했습니다.
아마 좋은분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
트레킹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2시간, 우리는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산을 올랐습니다. 너무 좋은 나머지 회장님은 그 다음 산행뿐만 아니라,
그 다음 산행까지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ㅎ1ㅎ1
텐트에서 자느라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트레킹 사장님께서 너무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고, 사무총장님 부부께서도 너무 많이 준비해 주셔서, 정말 부족함 없이 편하게 놀다 온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트레킹이 끝나고, 빨리 집을 싸서 출출한 배를 채우러,
가는 길에 있는 저희집에 갔습니다 ~
생삼겹살이랑, 장어를 드셨는데,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유명산 트레킹을 저희집에서 마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우리 큰 형님 , 남궁정부 소장님께서 점심을 쏘셨고 !! 잘먹었습니당 ~
영길 작가님 부부께서 같이 참석 못하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 하지만 집이 포항이라,,알짝 떠나셔서 ! 다음에 끝까지 함께해용^ ^
그리고 나서 서로 왜 이렇게 시간이 짧은지에 대해 한탄하며,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로 헤어졌습니다. 물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요 ~
등산, 우리에게 쉽지 않은 단어이지만, 못할게 어디있겠어요 ?
모두 용기를 가지고 ! 다같이 참여해봐요^ ^
서로 밀어 주고 끌어주고, 이런 좋은 시간들 더 많은 데코 회원분들이랑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우선 용기를 내고 한번 참여하면
나도 할 수 있었구나, 하며 새로운 친구, 새로운 추억 같이 만들수 있을꺼에요 !!
그러니 다음 등산때는 같이 가시는거에요^ ^ㅎㅎ
다음주는 한탄강에서 레프팅이 있습니다 !!!!!!!!!!우와!!!!!!!!!!ㅋㅋ
우리 데코는 여름을 아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
제가 레프팅 1회때 참여했었는데 ~ 그때도 너무 좋았거든요 ~
레프팅도 즐겁고, 나중에 펜션에서 다같이 구워먹는 삼겹살도,,
지금 또 생각나네요 !
이번 등산 모임에 참석 못하셨던 데코 가족여러분 !
레프팅은 절대 놓치지 마세용 !!!!!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 데코 화이팅 !!
ps.등산 모임을 준비하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데코 막내로 감사드려용 ♡♡♡♡♡♡♡♡♡♡♡♡♡♡♡♡♡♡♡♡♡♡♡♡♡♡♡♡♡♡♡♡♡♡♡♡♡♡♡♡♡♡♡♡
그 시간을 그리워 하며, 데코 막내 지연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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