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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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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권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07-06-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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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장님.. / 석은 팀장님... 그리고..  데코가족여러분. ^^

저  모르시는 분들 많을텐데.. ㅋㅋ  그냥 캠프 생각이 갑자기  나서  글씁니다.
(배구할때  서울팀에서  얼굴 까맣고..  키 큰놈..  저랍니다. )

장마라는데.. 시원하게  비좀 내려줬음 하는 생각을 하네요..  요즘  머리속이 복잡해서...  ㅎㅎ


데코에서  정말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패션쇼. 등산. 레프팅.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참 감사합니다.  참여를 하든  못하든..  장애인들이 많은 사회활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같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

장애를 갖게된지..

참 오래되었는데..  항상  뒤에서 걸으려 하고  될 수 있으면 표시안나게  행동하고..

이런것들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불편하면  내가 맞춰서  살면되지.. 했었는데..

장애경력(?) 23년만에 참 어리석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이제라도 데코가족들을 만나서  깨닫게 되었으니''   



데코에서  좋은 형님들. 누나들.  동생들.. 만나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든든하기도 하구요 ^^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모이고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데코 가족 여러분  홧팅.. 그리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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