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1기 회원으로...
이번 모임이 가장 알찼던거 같습니다.^^

1~2번 빼고 여름모임에는 거의  다 참석했었는데 이번 정모 처럼 실제로 꼭 필요한 강의 및 회원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었던 건 잘 없었던거 같아요.

숙박시설의 아쉬움은 있었지만...캠프파이어를 시작하여, 1, 2, 3차 까지..넘넘 잼있고 좋았습니다.

날이 밝아 오는 줄도 모르고 나영씨 외 회원님들과 많은 얘기도 나누고~~ㅋㅋㅋ

아침엔 강의가 취소 되는 바람에 배구를 하게 되었지만...회원님들과의 친목도모를 하기엔 너무나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자를 준비 못해서 초여름의 햇볕이 너무나 뜨거웠지만..잼잇었어요^^;;
간만에 이렇게 많이 웃어 본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음 정모때도 회원님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구 첫 모임에 오신분 중에 회원님들 소개하는 시간이 없는점에 대해서 아쉬워 하시는 분이 계셨던거 같아요..다음엔 꼭 회원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줘잉~진희언니^^

여러모로 울 데코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사랑의 밥차 분들과, 이하 데코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데코 회원님들~~'
송년회 밤을 기약하며,, 더운 여름날씨에 의족 의수와 열심히 싸우는 회원님들 힘내시구~~^

진희언니~~최고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