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형? 미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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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은경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07-07-05 11:38본문
다들 그러시겠지만 제가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
엄마가 일주일 전에 주관절 이단의 장애를 갖게 되셨어요
일을 하시다 그러신거라 다행히 산재처리가 되었구요
다만 워낙 활동적이고 멋쟁이셨던 분이라 퇴원 후 일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병실 밖을 잘 안나가시려 하고요...
그래서 위로로 요즘 의수는 워낙 좋아 손가락도 움직인다 그런 말을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엄마의 연세(52세 보통체격)에는 기능형이 무겁기만 하여
미관형을 추천하시는데 미관형도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맘같아선 영국에 뭐 모공에 털까지 보인다는 의수라도 해드리고 싶지만
그건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아보이고(지금 국내의수도 거의 280이상 부르시는데)
사고 소식을 들었을땐 제발 주관절만이라도 살려주셨음 했는데 안되버리고..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엄마가 왼손잡이라 다른 분들보단 활동이 조금 편하시다는거..
엄마한테는 정말 손을 쥐었다 폈다 할 정도의 의수가 힘드실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연결된 곳에서 의수를 안하면
산재처리가 안되는가요?
어느 의수가 가장 실제와 비슷할까요? 미관적으로??
어제 밤새 여기 글을 쭉 다 읽어보니 의족에 대한 글은 많은데
의수는 별로 없더라구요 ^^;;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릴께요
(엄마는 제주도에 계셔서 여기 활동은 조금 힘들것 같네요 저라도 ^^;;)
엄마가 일주일 전에 주관절 이단의 장애를 갖게 되셨어요
일을 하시다 그러신거라 다행히 산재처리가 되었구요
다만 워낙 활동적이고 멋쟁이셨던 분이라 퇴원 후 일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병실 밖을 잘 안나가시려 하고요...
그래서 위로로 요즘 의수는 워낙 좋아 손가락도 움직인다 그런 말을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엄마의 연세(52세 보통체격)에는 기능형이 무겁기만 하여
미관형을 추천하시는데 미관형도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맘같아선 영국에 뭐 모공에 털까지 보인다는 의수라도 해드리고 싶지만
그건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아보이고(지금 국내의수도 거의 280이상 부르시는데)
사고 소식을 들었을땐 제발 주관절만이라도 살려주셨음 했는데 안되버리고..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엄마가 왼손잡이라 다른 분들보단 활동이 조금 편하시다는거..
엄마한테는 정말 손을 쥐었다 폈다 할 정도의 의수가 힘드실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연결된 곳에서 의수를 안하면
산재처리가 안되는가요?
어느 의수가 가장 실제와 비슷할까요? 미관적으로??
어제 밤새 여기 글을 쭉 다 읽어보니 의족에 대한 글은 많은데
의수는 별로 없더라구요 ^^;;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릴께요
(엄마는 제주도에 계셔서 여기 활동은 조금 힘들것 같네요 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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