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잼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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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영 댓글 3건 조회 772회 작성일 07-07-23 00:53본문
넘넘 잼있어서...오자마자 씻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 시각이 밤 12시 52분이네요^^;;
피곤하긴 한데...제일 먼저 후기를 올리고 싶은 맘이 었으나..이미 선수친 분들이 계시는 군요.ㅋㅋ
집 근처 역에서 새벽 6시30분쯤 새마을호에 몸을 싣고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상일아저씨, 시활 아저씨랑 만나서 한탄강으로 바로 빠졌습니다.
다행히 몇군데 빼고는 길이 막히지 않아서 넘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마 오후 4시였죠.ㅎㅎ
펜션에 도착하니 조동걸씨가 와 계셨고 우린, 짐을 풀고 고속정 펜션 주변을 관광했어요..그 유명한 고속정에도 가보고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서..떠나오기가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철원에는 래프팅 축제 첫날이라서 꽤 유명한 가수들도 초정된 거 같더군요..
비록 가수는 못받지만...공연장 옆 벤취에 앉아 남자분 3분은 맥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저는 당연히 안먹었지요.ㅎㅎ(바베큐파티때 많이 먹을려구...^^;;)
이래 저래 구경하고 나니 6시 30분쯤이 넘었고 펜션으로 돌아와서 조금 있으니 진희언니를 대표로 울 데코 가족분들이 도착했습니다..
방은 2개였지만,,, 펜션 하나를 빌려서 데코 가족들이 다 머물렀어요...샤워실 좀 불편한거 빼고는 오히려 속닥하니 한공간에 다 모이니 더 오붓하고 좋더군요^^
드뎌 바베큐가 시작되었고...내일 래프팅만 없더라면 저도 밤새도록 노래부르면서 놀고 싶었지만...어쩔수 없이 잠자리에 들려고 다짐을 했지만...그시각이 거의 새벽 1시가 넘었쬬...
잠자리에 들었으나,,, 몇몇 바베큐 뒷풀이의 아쉼움을 견디지 못해 끝까지 밤새도록 노신 4인조가 있었지요...차마 여기서 이름은 다 밝히지 못했으나...하여튼 대단한 체력입니다.^^;; 잠을 못잤지만...제가 말해도소용없고 상민 오빠 와이프가 말하니깐 바로 노래 멈추고 조용하던걸요...넘해여~~ㅎㅎ
펜션사장님의 배려로 노래방기기를 빌려 노래도 부르고 맛난 바베큐도 먹으면서..정말로 잼있었습니다...다른 펜션에 머물고 있는 분들한테는 너무 미안햇구요...^^;;
밤새도록 시끄럽게 해서 아마 잠을 편히는 못자셧을거에요..
잠은 몇시간 못잤지만,,, 래프팅 탄다는 설레임에 피곤한지도 몰랐습니다.ㅎㅎ
스물아홉을 살아오면서 여름이면 마땅하게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던게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드뎌 저의 한을 풀었습니다.ㅋㅋ
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형용할수는 없지만..한마디로 넘 잼있었습니다..
2시간 30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후닥 지나버린거같아요...
전날 내린 비로 강에 물이 많아서 더 잼있었구요..스릴 만점~~스트레스 이빠이 해소였습니다..~~ㅋㅋ
진희언니 말처럼 저 늦바람 들어서 큰일입니다.ㅎㅎ
제가 넘 말이 많아서 제가 탄 2조는 좀 귀가 따가웠을겁니다..오죽햇으면 래프팅 강사님한테 야단맞았겠어요.ㅎㅎ
래프팅 한다는거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았구요...무엇보담도 용기와 자신감이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담에 수영을 좀 열심히 배워서 물위에서도 멋진 포즈를 연출하고 싶다는 아쉬움도 남네요^^
그리고 저를 물속으로 빠뜨린 분들 ~~ 꼭 기억하삼....담엔 제가 그렇게 해드리죠.ㅋㅋ
돌아오는 길에 포천에 들러 갈비와 막걸리도 넘 맛있었어요..
전 낮술을 하는 바람에..내려가는 차안에서 내내 자고..머리가 아프더군요..ㅎㅎ
술못하는 제가 막걸리 2잔(밥공기로 2그릇)을 먹었으니..어케 됏겠습니까.^^
내려온다고 수고하신 상일아저씨와 시활 아저씨도 무사히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멀리서 모임할때 마다 저를 동대구역에서 픽업해 가지고..넘 착하신거 아니에요.ㅎㅎ
진희언니와 데코 가족분들도 무사히 잘 올라 가셨을 거라 생각되구요..~~
여러모로 보이지 않게 데코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이미 진희언니가 한분한분 감사의 말을 올린걸로 알구요...저도 똑같은 맘입니다.^^
한분한분 이름 다 기억하고 생각해주는 진희언니 대단하삼^^
데코 가족분들 이번 한주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진희언니~~
사진찍은거..다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당^^
지금 시각이 밤 12시 52분이네요^^;;
피곤하긴 한데...제일 먼저 후기를 올리고 싶은 맘이 었으나..이미 선수친 분들이 계시는 군요.ㅋㅋ
집 근처 역에서 새벽 6시30분쯤 새마을호에 몸을 싣고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상일아저씨, 시활 아저씨랑 만나서 한탄강으로 바로 빠졌습니다.
다행히 몇군데 빼고는 길이 막히지 않아서 넘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마 오후 4시였죠.ㅎㅎ
펜션에 도착하니 조동걸씨가 와 계셨고 우린, 짐을 풀고 고속정 펜션 주변을 관광했어요..그 유명한 고속정에도 가보고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서..떠나오기가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철원에는 래프팅 축제 첫날이라서 꽤 유명한 가수들도 초정된 거 같더군요..
비록 가수는 못받지만...공연장 옆 벤취에 앉아 남자분 3분은 맥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저는 당연히 안먹었지요.ㅎㅎ(바베큐파티때 많이 먹을려구...^^;;)
이래 저래 구경하고 나니 6시 30분쯤이 넘었고 펜션으로 돌아와서 조금 있으니 진희언니를 대표로 울 데코 가족분들이 도착했습니다..
방은 2개였지만,,, 펜션 하나를 빌려서 데코 가족들이 다 머물렀어요...샤워실 좀 불편한거 빼고는 오히려 속닥하니 한공간에 다 모이니 더 오붓하고 좋더군요^^
드뎌 바베큐가 시작되었고...내일 래프팅만 없더라면 저도 밤새도록 노래부르면서 놀고 싶었지만...어쩔수 없이 잠자리에 들려고 다짐을 했지만...그시각이 거의 새벽 1시가 넘었쬬...
잠자리에 들었으나,,, 몇몇 바베큐 뒷풀이의 아쉼움을 견디지 못해 끝까지 밤새도록 노신 4인조가 있었지요...차마 여기서 이름은 다 밝히지 못했으나...하여튼 대단한 체력입니다.^^;; 잠을 못잤지만...제가 말해도소용없고 상민 오빠 와이프가 말하니깐 바로 노래 멈추고 조용하던걸요...넘해여~~ㅎㅎ
펜션사장님의 배려로 노래방기기를 빌려 노래도 부르고 맛난 바베큐도 먹으면서..정말로 잼있었습니다...다른 펜션에 머물고 있는 분들한테는 너무 미안햇구요...^^;;
밤새도록 시끄럽게 해서 아마 잠을 편히는 못자셧을거에요..
잠은 몇시간 못잤지만,,, 래프팅 탄다는 설레임에 피곤한지도 몰랐습니다.ㅎㅎ
스물아홉을 살아오면서 여름이면 마땅하게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던게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드뎌 저의 한을 풀었습니다.ㅋㅋ
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형용할수는 없지만..한마디로 넘 잼있었습니다..
2시간 30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후닥 지나버린거같아요...
전날 내린 비로 강에 물이 많아서 더 잼있었구요..스릴 만점~~스트레스 이빠이 해소였습니다..~~ㅋㅋ
진희언니 말처럼 저 늦바람 들어서 큰일입니다.ㅎㅎ
제가 넘 말이 많아서 제가 탄 2조는 좀 귀가 따가웠을겁니다..오죽햇으면 래프팅 강사님한테 야단맞았겠어요.ㅎㅎ
래프팅 한다는거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았구요...무엇보담도 용기와 자신감이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담에 수영을 좀 열심히 배워서 물위에서도 멋진 포즈를 연출하고 싶다는 아쉬움도 남네요^^
그리고 저를 물속으로 빠뜨린 분들 ~~ 꼭 기억하삼....담엔 제가 그렇게 해드리죠.ㅋㅋ
돌아오는 길에 포천에 들러 갈비와 막걸리도 넘 맛있었어요..
전 낮술을 하는 바람에..내려가는 차안에서 내내 자고..머리가 아프더군요..ㅎㅎ
술못하는 제가 막걸리 2잔(밥공기로 2그릇)을 먹었으니..어케 됏겠습니까.^^
내려온다고 수고하신 상일아저씨와 시활 아저씨도 무사히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멀리서 모임할때 마다 저를 동대구역에서 픽업해 가지고..넘 착하신거 아니에요.ㅎㅎ
진희언니와 데코 가족분들도 무사히 잘 올라 가셨을 거라 생각되구요..~~
여러모로 보이지 않게 데코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이미 진희언니가 한분한분 감사의 말을 올린걸로 알구요...저도 똑같은 맘입니다.^^
한분한분 이름 다 기억하고 생각해주는 진희언니 대단하삼^^
데코 가족분들 이번 한주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진희언니~~
사진찍은거..다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당^^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좋은 기획이네요. 저는 업무 특성상 개인모임이 행정명령으로 금지되어 마음만함께
김유태님의 댓글
김유태 작성일산행공지 올라오면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청계산정상까지는최근에 가고했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김유태님 김형준님 넘 오래간만입니다,항상 건강하시구요 기회가되면 산행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