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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키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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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문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07-08-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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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키을 생전 처음으로 도전해 보는 마음으로
토요일 밤에 일찍자고 우리 가족 부인과 아들 함께 출발 하기 위해
잠을 청하였다.

곤히 자고 있는 새벽에 5:40분경 \"따르릉\" 하고 해드폰 소리에 잠에서
깨어 전화을 받아 보니 김 성만씨의 전화 였다.

청평스포랜드까지 오는 시간이 약 두시간 걸리니 출발 하라는 내용이였는데
왜 이리 일직 전화을 해서 ,,,,,,,,내심 \"참 부지런하구나\" 근데 왜 5:40분에 전화 해서
언제 출발 할건지 물어보는거야:.,,,,,

하여 태평하게  7시에 세면하고 출발 하면 되겠다
생각 하고 누어 있으니 두번째 전화 소리가 들여 온것이다.

성만이 형이 또 어디쯤 오고 있는지  내용의 전화 였다
이상 하다 생각 하여 핸드폰의 시간을 보니
이런,, 8:10분이 아니던가,,,,
벽걸이 시계가 고장이 나서 새벽 5:40분으로 본것이였다..이런,,,,,,,,,,

세면만 하고  가족과 함께 출발하여
청평 스포랜들에 도착 하니 10:30분경,,,,,,,,,
대회 시작을 늦게 한 죄가 큽니다,,,,,,,,,,,죄 송 합 니 다,,,
많은 사람이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어서 늦게 도착 하여 옷 갈아 입고
선수 출전 준비을 맞치고 준비 운동을 하였다,


참가 선수 11명 1위 상품 노트북 / 2위 상품 / 3위 상품 

날씨가 그리 좋은상태가 아니라도 모두가 즐겁고 밝은 모습들이
장애인 스포츠의 한 종목인 수상스키에 도전하는 모습들이 대단 하다고 느꼈습니다.

1번선수 김일곤 수상스키을 먼저 배운 사람이라
외발스키로 줄을 잡고 멋지게 물 위로 떠오르는 모습 정말 대단하고
한발로 수상 스키을 타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을 치고 환호 하였습니다.

2번선수 최 병문 수상 스키을 처음 생전 처음 이라서
잘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초보자라서 밧줄로는 안되고
보트옆에 달려 있는 봉을 잡고 물위로 걷는 것인데 ,,,,
처음타보는 것이지만 힘으로 버티라는 말을 믿고
보트출발하여 힘껏 물위로 솟아 올라 오는데 성공,,,,,,,,,,,,,야호`^^

심사평은 김 진희 회장님과 씨름 선수 코치는 이 기수님이 보아서
심사 평가는 김 진희 회장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ㅎㅎㅎ

11명 선수의 모두가 멋지게 수상스키을 타는 모습을 나열 하지 못하여
죄송 하지만,
모두가 환상적이고 끈기 있게 도전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계절 스포츠에 꼭 참석 해야 겠다는 각오을 다짐 해 봅니다.

장애인 수상스키 화이팅,,,절단 장애인 스포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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