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의족때문에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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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내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07-08-15 21:08본문
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아버지가 세달 전 세균에 감염되어(패혈성 쇽을 동반한 괴사성 근막염) 왼팔과 왼다리를 절단하시고 겨우 살아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살아나신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제 상처는 다 아물고, 병원의 권유도 있고 해서 의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처음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의 경우 팔은 아직 완전히 치료되지 않아서 미뤄야 할 것 같구요.
다리의 경우 무릎 바로 위에서 절단이 되셨습니다.
일단 궁금한 것은 외제는 많이 비싸던데 외제를 해야 좋은지 국산으로 해도 괜찮은지 궁금하구요.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실리콘 의족과 비실리콘(?)의족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그렇게 되시고나서 기초수급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졸업을 하면 바로 아니게 되지만요.
여튼 그래서 그렇게 비싼 것을 할 여유가 없는데 싼 것과 비싼 것의 차이를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있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급합니다.
물어보는게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_ㅠ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아버지가 세달 전 세균에 감염되어(패혈성 쇽을 동반한 괴사성 근막염) 왼팔과 왼다리를 절단하시고 겨우 살아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살아나신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제 상처는 다 아물고, 병원의 권유도 있고 해서 의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처음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의 경우 팔은 아직 완전히 치료되지 않아서 미뤄야 할 것 같구요.
다리의 경우 무릎 바로 위에서 절단이 되셨습니다.
일단 궁금한 것은 외제는 많이 비싸던데 외제를 해야 좋은지 국산으로 해도 괜찮은지 궁금하구요.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실리콘 의족과 비실리콘(?)의족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그렇게 되시고나서 기초수급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졸업을 하면 바로 아니게 되지만요.
여튼 그래서 그렇게 비싼 것을 할 여유가 없는데 싼 것과 비싼 것의 차이를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있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급합니다.
물어보는게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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