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여러분들의 의견이 조금 필요해서 글을 올립니다.
드디어 엄마가 주관절 절단 사고 난지 2달이 되어가는데요
병원에서는 업체를 소개는 해줬는데 아무래도 지방(제주도)이다 보니
서울쪽에서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셔서...

보통 팔인 경우 언제쯤 의수를 맞추는게 좋은가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의수를 맞추시는지요?
제가 세브란스 병원 바로 옆에 사는데 그쪽도 괜찮은가요?
전에 어떤분이 인천 재활공학연구소? 추천해주신것도 보긴했는데 어떤가요?
업체별로 크게 차이가 있나요? 추천부탁드릴께요

그런데 수리가 필요할 경우는 꼭 맞춘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엄마가 산재신데 그러면 전부 산재에서 청구가 되는지요?
지금 마음으론 돈 생각안하고 제일 좋은걸로 해드리고 싶은데 어디 적은 돈도 아니고..

아이고 질문이 너무 많네요...
31일에 고대 환상통 세미나에 가봐야겠어요
저의 엄마는 이상하게 환상통이 처음 사고 났을때만 있고 지금은 거의 사라지셨는데
사고후 한참 있다가 생길수도 있나요?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