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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해외여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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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8건 조회 665회 작성일 07-08-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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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족을 신다보면 공항에서 잡히는 일이 허다합니다.

심지어 저는....ㅠㅠ 바지 벗어보라고..한 인간도 있었고.
그때 속 마음이 !@#$%&* -> 이랬답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나오고 들어올때는
공항 직원한테 의족 신는다고 말하면 보내주고요,
까다로운 애들은 바지 올려보라던가 아니면 진짜냐고 물어보면
만져 보라고 하면 넘어갑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나라마다 엄격한 곳도 있는데
미쿡이 제일 심하구요 -.- 911 이후로 완전 사람 우습게 보지오.

외국에서도 통과할때 삐~ 하고 울리면
의족 신는다고 말씀하시면 확인하고 통과시켜 줍니다.
그런데 직원 눈빛을 봤는데 뭔가 삐리? 한 느낌이 들면
터치해 보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심 될것 같아요.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우리가 무슨 죄 지은것도 아니고
구지 의족을 벗어서 보여주거나 하실 필요 없어요.
^^;;

어디로 여행가실지 모르지만 준비 많이하셔서 좋은 여행 하시어오~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와~ 힐링~괴산 카페! 멋짐 품품이네요....항아리 고기 고기 맛 엄청 궁금하네요..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오랜만에 궁금한 회원님들 소식전해 들으며 안부 남김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

거의 1년만에 너무 보고 싶었던 분들 만나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

친구들한테 자랑 했더니 한녀석이 바로 항아리 샀네요ㅎ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

코로나 잘 이겨내서 모든 회원님들 빨리 보고 싶네요~우린 강합니다!!화이팅!!^^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저희 아산 시골집에도 항아리는  많은데  레시피를 몰라서. . 총장님 알려주세요! 좀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현순님..괴산 한번 놀러오세요.  특급노하우 알려드릴게요.ㅎㅎ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우와~ 많이 보시던 분들이네요. 오랫만에 뵈어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