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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속에 사는 용기를 만든 DECO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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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재엽 댓글 1건 조회 709회 작성일 07-07-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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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칸진리봉 등정후 '정상민'님의 결단으로 등산club이 태어나 새로운 도전을
'데코'에 제시한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절단장애인에게는 등산이란 무척어렵고 힘들어 잘못하면 큰사고를 유발할수 있는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동창회 미니홈피에 등산모임에서 안전사고를 대비해
등반대장(구조대원의 경력을 지닌 친구)의 따끔한 조언이 실리곤 할때 조심도 많이
해야만 하는 스포츠라생각합니다.

  또한 운동량이 적은 장애인들에게 성인병이 빨리 찾아온다는 것은 모두 잘아는 사실
인지라 젊은 친구가 많은 '데코'인에게는 위험과 어려움을 함께 하지만 산을 사랑하고
가까이 한다면 이에서 더큰 건강법은 없을 겁니다. 최상의 건강법은 산림욕이 최고라
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지만 젊은이도 갱년기가 빨리 닦치는것을 막아 증상이 살아
지는 것을 친구들의 회식장소에서 많이 듣습니다. 또한 물이란 부력때문에 몸에 충격
을 완화와 저항력을 헤치는 운동이라 장애인들에게는 좋은 운동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데코'인들이 좋은 운동을 찾아 자신을 단련시키고 재활과 더불어 정신과 육체
를 건강하게 지켜 삶의 본을, 자아를 상실하고 괴로움을 던져버리지 못하는 비장애인
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데코'인 될때 우리는 가치있는 인간으로서 사회에 떳떳
이 서있다고 생각하며...
    글쓴이    최기창(Mrs. Cha의 男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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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