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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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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영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07-10-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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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많이 쌀쌀해져서 이제는 문을 꼭 닫고 자야될꺼같네요^^

가을이 왔는지 요즘 많이 외롭고 쓸쓸한 기운이 마음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있으면 산에 단풍이 울긋불긋해지고 많이 추워지겠지요.

데코게시판에 제안 한가지 할려고 합니다.

다음 까페나 네이버 까페에 보면 리플을 달수 있는데....
우리 데코 게시판은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워요....

항상들어와서 글을 읽고 그냥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까페처럼 리플을 달수 있으면 좀더 편안하게 글을 많이 쓸수 있을꺼 같은데...
운영자님과 다른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어요....

저도 막상 들어와서 글을 쓸려고 보면 어떤말을 써야 될찌 막막할때도 있어요ㅋ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지만.....

글 밑에 리플을 달수 있으면 한줄 정도 쓰고 나가는건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되겠지요^^

아~ 그리고 어제 사랑의 가족을 시청하다 말고 약간의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가 예전에 글을 올린걸 보신 회원님들은 아마 아실꺼예요...
대형면허를 취소 당한거....ㅠ

하지만 어제 사랑의 가족을 보다보니.....
지체 2급을 가지고 계신분이 버스를 운전하고 있으시더라구요......

뭐~ 그분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대형면허를 취소 당한건 장애인이 되었다는 그 하나만으로 취소를 당했는데.....
어떻게 그분은 대형면허를 유지하고 계신지 의문이 가더라구요.

또 저는 2002년에 다쳤지만 그분은 96년도인가 98년도인가...??
티비 돌리다가 봐서 자세히는 못보았네요...ㅠ

암튼 만약 98년도에 다치셨다면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으셨을텐데....
어떻게 적성검사를 받으셨길래 아직까지 운전면허를 가지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서요..

그분은 하반신 마비라고 하셨는데....
부분마비라서 지팡이에 의지하고 이동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장애 등급이 3급이상이면 대형면허를 취득할수 없다고하였는데...
어떻게 그분은 아직까지 가지고 계실까요??

어제 사랑의 가족을 보면서 씁씁한 마음이 가슴한켠에 자리를 잡더라구요ㅜㅜ

처음부터 없었다면 조금이나마 덜 서운했을텐데.....
장애인이 되었다는 그 하나만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것을 빼았겼다는 생각이 드니깐~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혹시 회원님들 중에.....
대형면허를 취소 당하셨거나.....
지금 있는데 앞으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글좀 올려주세요.....

괜히 말을 꺼내는건지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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