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모습이  엊그제  같더니  1년이란  세월이  흘러간 듯 하구려...

세월은  모습  까지도  모두  바꾸는  '마이더스의 손' 과 같은 마력을 지닌듯 호진님의

모습을 한가정의 가장으로 변모시켜 회사의 본인 책상에서 일보는 모습이 진지한

직장인이자 가장의  모습으로  오늘를  살아가시는  구려, 이제  후덕하신  마나님과

서울  세미나에  오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처음  호진님의  모습을  고통을 받는  '님' 의 모습에서 님의 자취를  떠오려봅니다.

호진씨  정말  용기의  사나이입니다.  그  참담한  상황을  딪고  결혼에  까지  성공한

님의  강인한용기는  우리장애인사회의  귀감이  되는  쾌거의  사건이었소!

열심을  다한  삶의  정열은  마나님과  함께  서울 나들이  한다니  건강하고  역경을

헤친  용기의  인간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서울  장안동  Mrs.Cha의  남편    최기창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