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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준두 수술후 실밥때문에 질문좀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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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07-1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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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두맘. 반가워요.
실밥 풀렀군요.
축하축하.

저도 첨에 실밥이 살속에 들어가잇어 무척 걱정을 했었는 데..녹는 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

준두맘도 그렇게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데요...
나중에...준두가 어려서 언제가될지 모르겟지만..절단 된 부이부분에 뾰족하게 뼈가 자랄꺼예요. 그것은 다시 수술을 해서 제거를 해야할듯..그렇지않으면 자라는 뼈때문에 절단된 부위 부분이 타질 듯이 아프고 통증이 엄청 올거예요.
그때는 병원에 빨리 가셔서 X-Ray를 찍고 다듬으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성인들도 부위절단을 하고 나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지난다음에 절단 뒨부위뼈에 갈고리 모양처럼 뼈가 자라마치 살을 뚫고 나오는듯한 통증 때문에 무척 많이들 힘들어 해요.
준두맘... 많이 고생 하셨구요.
앞으로도 환부관리를  더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언제나 즐거운 일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준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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