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코가족님^^

오늘은 하얀 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는 가을 하늘이네요~~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회장님께서는 지난 월요일~ 캄보디아로 봉사를 가셨습니다^^
한국에는 일요일 오전에 도착하신답니다^^
이번행사는 작년행사에 이어서 2번째 캄보디아에서의 행사이구요
이번행사를 통해 사랑나눔센터를 개관하고~
캄보디아에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공용화장실과, 집을 지어주는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하여 지친 일상에 있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해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캄보디아에 다녀오시면 사진 올려드릴께요~~
캄보디아에 생활하는 절단장애인들의 모습또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들은 아직 나무 의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구요~
수술하는 형편이 되질 않아서...
보행을 못하시고 좌식생활하는 분들 또한 흔하다고 하더군요
지뢰지역이 있는 영향으로 지뢰로 인한 절단이나,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
절단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 하지만 수술비가 없어서..평생 집안에서의 생활 뿐
밖으로 나오기 힘든 아이들... 그걸 지켜보는 부모
사진속의 그들이 말해주는 메세지 인듯 하네요^^
(작년 사진들을 보고 많이 느꼈답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의 사진들을 만나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