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  몇 일 전에 YTN에서 연락이 와서 저보다는 최병문 공장장님(지금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지..  최병문 아자씨? ^^)이 방송 취지에 훨씬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연락처를 알려드렸습니다.  당황하지 않으셨을까 내심 걱정되네요.

얼마전, 게시판에서의 '공방'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우리 그냥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자라고 말씀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정보의 교류, 최신/첨단 기술 및 제도에 대한 소개,  좀 더 나은 삶에 대한 도전과 노력으로 대표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모두들 힘차게 지내요.  좋은 정보와 특정 업체에 대한 비판 혹은 비방은 나도 모르게 정말 순식간에 넘어설 수 있는 선입니다.  단지 오해로 인해 어긋날 수 있는 여지도 많습니다.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저부터가 많이 부족하지만 뭐..  ^^;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살고 있어서 빅번개도 못갔는데, 몇 일 남지 않은 2007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병문님의 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게시판에 들어오면 이런 글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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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데코가족들이 상호간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 입니다.
:건전하고 발전적인 DECO의 사이버 문화을 위하여 저속한표현,폭력적인 의견,
:특정인의 비방 및 상업적인 문구는 DECO의 민원처리 규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
:라는 글이 게시판 메인글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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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귀을 곰곰히 생각 하시고 게시판에 글을 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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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많은 회원들의 공간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