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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번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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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07-12-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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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들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송년회를 대신한 빅벙개.
사실....많이 안올것이라 생각하고...용산역앞 삼겹살 집 으로 정했다가...
이왕이면...우리협회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랑의밥차사장님께서 운영하는 이태원동의' 해천'이라는 식당에서 하는게 좋을 듯해서 급변경을 했습니다.어차피 몇명이오던 먹은것에 대한 값은 나갈터...모르는곳을 팔아주는 것보다는 아는 분이 하는 식당을 팔아드리는것이...서로에 대한 예의인것도 같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둘 회원들이 모이고4시반이되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답니다.
참 좋은 님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분들...
그래서인지 기다림도...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대구의열렬한 회원님들..서울로 오는 길이 너무 밀려 엉덩이에 땀이 날정도라고 하시던 말씀에 죄송 하다는 말보다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노래도 짱이시구...분위기도좋고..정말 좋았습니다.
 
함께한 언니들...일일이 이름거론 안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술도 안하시면서...끝까지 자리지켜주시고 ..노래방에서는 노래도 짱이십니다. 어쩜들 그렇게 가수이시던지...부러웟습니다.
담에는 여자들끼리만 모여서 노래방가요. 후후후

사랑의밥차 사장님의 깜짝 방문에...
노래방 분위기는 한층 더 업그래이드 되었고...
잠깐이었지만 함께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눌수있는 시간이되었던것 같아 더욱 좋았습니다.

빅번개에 함께 하신 회원님들께 이 게시판을 통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분들께는 죄송함을 느낌니다.

사실...올해
왜..매년해오던 송년회를 빅벙개로 대처를 했느냐 하면은요...
패션쇼와 캄보디아 행사가 겹치는 관계로...
미쳐 저희 회원님들이 들어갈만한..장소를 섭외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120명에서 150명은 들어가는 곳을 잡아야하는 데 그러려면 적어도 2~3개월전에 미리에약을 해야하는 데 그렇게 하질 못해서....그러다보니 행사 프로그램도 짤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안하고 지나가자니 섭섭할것 같고...보고 싶은님들 얼굴도 보고싶기는한데...
회원님들과 들어가 놀만한 장소구하기란..하늘에 별따기....그래서 일부러...신청란게시판도 안만들고...하자하자 가자가자 분위기도 안띄웠습니다.
그래도...이렇게 해도 정말 오실 분들은 오시겠다 싶어 했는 데..
정말 오실 분들은 다 오시더라구요
천진 난만하고 순진한 울 데코 왕 언니들...언제봐도 소녀같습니다.
회원님들중에는 
좀 섭섭하시다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 데요.
내년이 저희 7주년 행사입니다.
잊지않고 좋은 곳에 미리 장소잡고..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님들을 맞이하겠습니다.

먼길오신 회원님,
늦은 밤까지 끝까지 자리지켜주신 언니들..총장님 부부, 대구님들,그리고 젊은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요....조심히 잘 들어가셨을 거라 생각을 하면서....

얼마남지않은 2007년 잘 마무리하시구요
2008년은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일들이 하나둘씩 이뤄가는 해가 되시기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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