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가 상 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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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07-11-12 21:50본문
http://ggitv.gg.go.kr/ggi_home.html
여기 가서 클릭해서 보시면 제가 인터뷰 하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
11월 9일자 동영상 보시면 되구요 ~
밑에 있는 제목 클릭하시고 보시면 돼요!!ㅎㅎ
제목 : 장애우,노인위한 모든것
노인과 장애우들의 신체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발명품으로 소개됐습니다.
보도에 최은희 기자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로봇과 근력운동용 자전거 등 장애우와 노인의 신체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보조기구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발명왕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특히, 출품작들 중에는 실제 장애우들이 스스로 불편을 딛고 일어나고자 직접 개발한 발명품들이 수상작으로 다수 선정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이지연, 공모전 참가장애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한 공모전은 제품개발과 함께 상품화과정까지 이어져 현재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보조기구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종기,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연구원>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생활의 필수품이자 동반자가 되는 보조기구의 중요성과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보조공학 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끼TV 최은희
2번째 기사에요!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는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몸’입니다”
9일 오전 수원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3회 보조기구 공모전’이 열리는 행사장에는 모양이 제각각인 휠체어, 운동기구 등 수십여점이 선보였다.
입상자들이 각자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시연해보는 동안 장애인, 비장애인 등 관람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안내견을 대신할 ‘안내로봇과 음성안내 킷’(대상·목포대 제어시스템공학과 홍항설 외 3인)은 전방 센서를 통해 장애물이 나타나면 음성안내와 더불어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해 시각장애인을 안내했다.
특히 시끄러운 외부 보행시 소리가 잘 안들릴 경우를 고려, 진동기능까지 추가하면서 관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눈동자의 검은자와 흰자의 전압차이를 이용, 눈동자를 움직이는 대로 휠체어가 조종되는 ‘아이로봇 휠체어’(최우수상·경희대 동서의료공학과 공문규 외 3인)는 손가락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지체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딛고자 고안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면서 교통사고로 발목을 절단한 이지연씨(22·여·한서대 의료보장구학과 3년)는 밴드를 소재로 한 운동화(Flex shoes)를 만들어 손쉽게 신을 신고 벗을 수 있게 했다.
의족생활을 하며 신발 하나 신고벗는 일도 고통이었던 이씨의 작품은 많은 장애인들의 공감을 샀다.
또 20여년째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백덕현씨(41·정보통신업)는 버튼 하나로 휠체어를 차량 지붕위에 탑재하고 운전석 옆으로 내릴 수 있는 ‘루프체어’를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이처럼 아이디어 하나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보조기구가 하나하나 소개될 때마다 장애인들의 얼굴엔 희망의 미소가 번져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자립에 대한 장애인들이 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아이디어가 생활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임성준기자 sj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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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애우,노인위한 모든것
노인과 장애우들의 신체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발명품으로 소개됐습니다.
보도에 최은희 기자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로봇과 근력운동용 자전거 등 장애우와 노인의 신체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보조기구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발명왕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특히, 출품작들 중에는 실제 장애우들이 스스로 불편을 딛고 일어나고자 직접 개발한 발명품들이 수상작으로 다수 선정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이지연, 공모전 참가장애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한 공모전은 제품개발과 함께 상품화과정까지 이어져 현재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보조기구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종기,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연구원>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생활의 필수품이자 동반자가 되는 보조기구의 중요성과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보조공학 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끼TV 최은희
2번째 기사에요!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는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몸’입니다”
9일 오전 수원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3회 보조기구 공모전’이 열리는 행사장에는 모양이 제각각인 휠체어, 운동기구 등 수십여점이 선보였다.
입상자들이 각자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시연해보는 동안 장애인, 비장애인 등 관람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안내견을 대신할 ‘안내로봇과 음성안내 킷’(대상·목포대 제어시스템공학과 홍항설 외 3인)은 전방 센서를 통해 장애물이 나타나면 음성안내와 더불어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해 시각장애인을 안내했다.
특히 시끄러운 외부 보행시 소리가 잘 안들릴 경우를 고려, 진동기능까지 추가하면서 관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눈동자의 검은자와 흰자의 전압차이를 이용, 눈동자를 움직이는 대로 휠체어가 조종되는 ‘아이로봇 휠체어’(최우수상·경희대 동서의료공학과 공문규 외 3인)는 손가락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지체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딛고자 고안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면서 교통사고로 발목을 절단한 이지연씨(22·여·한서대 의료보장구학과 3년)는 밴드를 소재로 한 운동화(Flex shoes)를 만들어 손쉽게 신을 신고 벗을 수 있게 했다.
의족생활을 하며 신발 하나 신고벗는 일도 고통이었던 이씨의 작품은 많은 장애인들의 공감을 샀다.
또 20여년째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백덕현씨(41·정보통신업)는 버튼 하나로 휠체어를 차량 지붕위에 탑재하고 운전석 옆으로 내릴 수 있는 ‘루프체어’를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이처럼 아이디어 하나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보조기구가 하나하나 소개될 때마다 장애인들의 얼굴엔 희망의 미소가 번져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자립에 대한 장애인들이 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아이디어가 생활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임성준기자 sj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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