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코가족님들 ^ ^

토요일에 빅번개를 하였는데~~

오랜만에 데코가족님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

갑작스레 장소가 변경되어서 죄송하구요~
하지만 더 많은 얘기 더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장점도 있었네요 ^ ^
괜찮으셨나요?

멀리 대구에서도 발길해주시고~ 청주에서도 오시고~
늦게라도 오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이야기 꽃이 터져서 ㅎㅎ
무슨얘기를 했는지..계속 궁금해하고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며 ㅎㅎ
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부터... 앞으로의 이야기 ㅎㅎ
많은 이야기를 해서인지 오랜만에 만났지만~
전혀 어색함없었던것 같네요 ^ ^ㅎㅎ

2007년!
저에게는 2007년은 뜻 깊은 해 였습니다 ~
4년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졸업한 해 였고~
데코라는 울타리로 들어온 해 였고~
1년간의 연예의 마침표를 끈어 결혼도 한 한해였네요 ^ ^

2008년은 새로운 어떤 일들이 생길지 벌써부터 설례입니다~

데코가족분들은 2007년 어떤 해였나요?
한해를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지만 ㅎㅎ

12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후회없는 한해의 마무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반가웠구요 ^ ^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2008년 7주년 송년모임은 기대해주세요 ^ ^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