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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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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07-12-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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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우섭씨
잘 지내죠.
맞아요 우섭씨..사회 생활하더니..데코홈은 잊은것 같아요. 에고 섭섭해라
농담이구요.
바쁘게 지낸다고하니까 좋은거죠.

우리 데코도 1년동안 정말 뜻깊은 행사가 많았어요.
히말라야를 올랐고, 캄보디아에 장애인들을위한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을 발령하고, 장애인웨딩페스티벌까지...

중간중간 답사가고 행사진행시키고...
연습하고 참 쉬운일이아니더라구요.
다행이도 이석은 팀장이 야무지게 너무나 일을 열심히 해줘서
실수없이 하고있답니다.
 
아시다시피..제가 좀 덜렁대고..생각이 많고 손은 하나인데...할일은 많고...누가 그러데요. 김진희씨가 바빠서 질질흘리고 다니면 옆에서 다시 주어담아 챙겨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그런데...그일을 이팀장이  해주고 있어서... 제가 바깥ㄴ일을 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참고맙죠. 여러모로 후후후

내년이 7주년이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좀 자중하고 빅벙개로하고..내년에 7주년행사를 잘하려구요.
빅벙개때 몇분이나 오실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강요를 하거나 오세요 하지 않았어요.
1명이든 3명이든 시간맞춰 오시는 분들과 간단하게 삼겹살에 소주...뭐 그렇게 보낼려구요.
아마도..더 정감이 갈 것 같아요.

벌써...
올해도 한달..아니...이십몇칠 남았네요.
우섭씨도....올 한해 잘 마무리 하구요..
내년이면..시가닝 좀 될려나...
자주는 아니더라도..얼굴보며 살아요.
얼굴 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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