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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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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은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07-11-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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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부 이석은 인사드려요 ^ ^
데코회원님들~ 안녕히 지내시죠?
며칠동안은 영하권 날씨로 인해 몸을 웅크리고 다녔는데~
오늘은 한결 몸이 펴지네요~ 온도가 올라가서 마음도 업 되었답니다 ^ ^

얼마전~ 집들이를 했는데요~
에구구!
그만 당근을 썰다가~ 칼에 베었답니다
처음에는 아픈지 몰랐는데~ 상처를 보니 어찌나 서러운지
엉~ 엉~ 그자리에서 울었어버렸어요;;

결혼을 한지 이제 한달째인데..
부모님의 소중함을 벌써 느끼는건 왜 일까요?
물건을 살적에도~ 서투른 음식을 만들적에도~
어찌나 그리운지~~
부모님과는 가까운 거리에 신혼집을 차렸는데도~
많이 생각이 난답니다 ^ ^ ㅎㅎ
예전에는 엄마가 좋은 음식 안좋아하시구~ 좋은 옷 안좋아하시는줄 알았거든요^^
철이드는건지;;

아하하~~
요즘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 ^

끄적끄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생각을 적어보았는데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건강하세요

이상 데코지기 이석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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