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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가족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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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종태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08-01-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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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족에 몸을 맡겨 세상을 바라본지도 2년 이 다되가네요
처음에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예전처럼 살아갈수있을까 무서음과 두려움으로 많은 밤을  뜬눈으로 세웠읍니다
세상사람들은  주위의 사람들은 예전의 정상인이 아닌 장애인된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아직까지도 안스럽다 시선이 나의 마음을 조금은 어지럽히지만 지금의 나는 예전과 같은 몸이조금 불편한 마음과 정신은 정상인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있읍니다
제가 병원에서부터 데코를 알게되어 많은 힘이되었읍니다
게시판글들은 제게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세상을 살아갈이유을주는 생명수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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